|
작년 17/18 시즌에 7~8회 정도 다녔으나 그.. 뜨내기로 배웠던터라 자세도 엉망이고 문제가 많은듯합니다.
저번주에 개장빵을 다녀오기도 하였고, 앞으로 이런저런 노력을 할! 예정이긴한데요..
아무래도 운동신경이 완전 없거나, 소질이 없는게 아닌가 의심되고있습니다, ㅠㅠ
마음은 상체를 돌리는데 보면 영 아니고,, 정말 열심히 잘 타고자하는 맘은큰데 걱정이네요,
정안되면 나중에 1:1레슨이라도 받아야되나 싶긴한데,
완전 몸치여도 치유될수있을까요??ㅋㅋㅋ
확실한건 다른 구기종목같은건 완전 잼병입니다 ㅠㅠ
(군대에서 족구 축구 농구 안해도된다고 공식적으로 인정받음 ㅋㅋㅋㅋ)
잘타시는 분들 정말 오래동안 타신 분들이 많습니다.
눈밥이 깡패입니다.
조급한 마음은 접어두시고... 영상 참고 많이 하시고, 자신이 타는걸 찍어 보세요.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클리닉 같은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강습 추천합니다
저 지금 44살 첫 보드 입문 41살때입니다 첫시즌 갈비뼈부러지고 시즌 아웃 2번째 시즌 겁나서 패스 3번째 시즌 에 낙엽만 하던제가 베이직 턴 성공 이후 한시즌만에 업다운 숏턴까지 했어요 마일리지 쌓는다고 생각하시고 부상만 조심하시고 타다보면 됩니다. 딸아이가 아빠는 왜그리 넘어지고 못타 하더니 작년에는 아빠 잘타는 사람들 처럼 타는거 같아 멋있어 소리에 용기내서 올해는 시즌권 끊었네요 아 물론 딸아이는 1:1 교습 받아서 스키도 보드도 잘타요 올해 10살 용기내세요 41 살에 보드 입문한 절 보고 올해는 딸아이와 열심히 탈려고요
운동신경이 있으면 빠르겠지만
보드는 눈밥이 최고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