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죽을만치 질끈 깨무는건 아니고요..
혀가 치열밖으로 살짝 나와있다가 순간적으로 턱근육이 움찔하면서 살짝 깨뭅니다.ㅠㅠ
혀가 긴편도 아닌데..
혀끝이나 옆 대중없이 물어요.
깨물때 잠이 깨기도 하지만 모를때도 있습니다.
영문도 모르게 혀가 아플때가 자주 있는데 , 아마도 밤에 깨문거 같습니다.
한.. 일주일에 한번꼴로 생채기가 나는것같아요.
잠버릇이 나빠서 생기는 증상일까요?
옆으로 팔베개하고 누워서 쪼그려자는 편 인데요..
팔베게하는습관도 빨리 고쳐야하는데말입니다.. 저번엔 팔뚝이 이틀동안 부어있는적도 있었다능..
전 회사에서 앉아서 졸때.... 송곳이가 이상하리만큼 날카롭다고 해야하나...
암튼 좀 무의식중에 혀가 좀 씹히기도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