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빙과 바인딩 각도에 관해 의견을 공유했으면 합니다.
카빙에는 전향각이 유리한지.. 0도에 가까운 각도가 유리한지..
도무지 감이 안와서요..
그동안 15,0으로 라이딩하다,
어제 21,6으로 바꿔봤습니다..
어색해서인지 자꾸만 무게중심이 빠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토턴때도, 프레스가 덜먹는것 같고..
힐턴때도, 자꾸 후경이 되는듯하고
그 이유로,토턴때는 전경으로 다운이 덜용이하고 (신체구조상,, 반딩과 부츠의 연결상태상)
힐턴때는 다운시 엉덩이가 대각선 뒤로 빠질수 밖에 없어서(신체구조상) 인것 같습니다.
.. 전경타시는 분들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타시는지요?
전향각으로 탈때는 위의 단점도 있지만, 턴이 더 매끄럽게 '빠져 나간다' 고 해야하나..
머 , 그런 느낌도 들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0도 에 가깝게 탈때보다. 프레스가 약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반딩 각도에 정답은 없다고.,. 숱하게 봐왔지만, 정말 모르겠군요..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고 하지만,., 그게 찾아내는건지,, 익숙해지는건지..혹은 이미 익숙해졌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카빙 (라이딩) 과 반딩각도에 관한 어떤 의견이라도,,
한마디씩 해주시면 ..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여..
기본적으로 가장 라이딩과 카빙에 적합하게 만들어 진것이 알파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알파인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전향각이 유리할듯합니다.
어떤각이라고 할지라도 사람이 적응하기 나름이겟지만
만약 라이딩에
예를들어 덕이 유리하다고 한다면
알파인분들이 덕을 타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