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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인긴 합니다만... 어지간하면 대기시 마스크 안쓰고 이야기하면 망설임 없이 마스크 써달라고 합니다... 대부분 지들도 부끄러운거 알아서 쓰는 척이라도 합니다, 물론 저랑 떨어지면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나같이 더러운 놈도 있으니 어지간하면 눈치보며 살아라는 목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대부분이 혼자타는분이 아닌 여럿이 같이 오신분들이, 그 중에서도 눈밥 좀 드셨다는 분들이, 또 그 중에서도 터줏대감처럼 오래탔다는 분들일 수록 더 심한듯 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어떤분들은 제가 마스크 써달라고 요청하면, 레이져 눈빛으로 째려 봅니다, 외소하진 않지만 키도 크지 않고 만만해 보여서인지... 그땐 저도 같이 처다보고 있습니다. 나처럼 더러운 놈 있다는걸 알려줘야 하니깐요... 유일하게 믿고 있는건 머리위 카메라만 믿고 있습니다. 헤코지하면 증거자료로 사용하려고요 ㅎㅎ;
보더스키어 나누기 뭐하지만
마스크만큼은 꼭 지켜줘야 나도, 상대방도 서로 마음이 편하죠
싸다구 후리고 싶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