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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오브 추천합니다.
프리미엄 라인(더 원 편광렌즈) 보이드로 사용해봤는데
화각이랑 시야 너무 좋아서 야간에도 계속 쓰고 탐. 디자인도 예쁘고
편광렌즈 기술이 오클리나 스미스 등 브랜드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술마다 차이가 있지만
결국 편광렌즈 기능에 촛점을 맞춘거라서 제기능만 한다면 크게 차이는 없을겁니다.
20만원 넘는 라인은 어느정도 브랜드 이름값이 추가된것이라고 보면 될듯 하고
오클리를 예로 들어보면 렌즈 라인업별로 화각과 빛에 대한 화소(?)가 세세하게 구분되어져 있더라구요. 스미스보단 오클리가 확실히 렌즈 라인업은 다양한듯. 스미스는 그냥 프리미엄과 보급형으로 구분돼있다고 보면 될듯요.
암튼, 오클리 관심있으시면 홈피나 판매대리점에 렌즈 라인업별 특징 보고 본인이 필요한 렌즈로 고르시면 될듯하구요.
out of는 아직 인지도가 그리 높진 않지만 구글링해보니 이탈리아 회사로서, 세계적으로 나름 메니아층도 형성돼 있는듯 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오클리나 스미스 등 잘알려진 브랜드에 비해 저렴합니다.
오클리나 스미스 25만원 이상대의 프리미엄 라인 기능을 17만원 정도에 구매해서 맛봤으니까요.
단, 보드코리아에서만 판매했는데 지금 들어가보니 더이상 신상은 들여오질 않는건지 판매중인 라인업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인기가 없어서 그런건가... 보드코리아에서 한때 적극적으로 밀던 브랜든데 관심 있으시면 한번 문의해보시는것도 좋을듯요.
아, 그리고 전향각은 무조건 보이드 스타일로 하시는게 안보에 좋습니다.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눈알만 좌우로 움직였을때 프레임이 안보이는게 안전에 최상이고, 그런 화각을 충족시켜주는건 보이드스타일이 유일한듯요.
오 아웃오브는 처음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