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 여러분들^^
항상 다른 보더분들이 남기시는 사용기만 보다가
제가 처음으로 남기는데 과연 좋은 정보가 될지 우선 걱정이 되네요,
군생활 2년을 빼면 4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저에겐 데크란
막 사용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저렴한 이월데크만을 찾아 다녔었습니다
올시즌을 맞이하면서 풀셋트로 맞추는 김에 데크를 스페셜2를 질렀는데요 정말 좋더군요.
우선 라이딩시에 통통튀기는 맛(제가아는 선생님은 리바운딩이라고 하시더군요)이며
고속주행시에도 안정감있는 발란스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제가 라이딩은 좀 등한시 했던면이 있어서 더욱 감칠맛 나는 자세한 설명은 어렵구요
일단 소리는 좋더군요. 샤~악 하고 눈가르는 소리라고 할까?;;
그리고 그라운드트릭같은경우에는 탄성이 좋아서그런건지
최근 섭취중인 근육강화제 덕분에 워류겐이 좋았졌는지 몰라도
평소 10번중 2번 정도 성공했던 360이 요즘엔 유난히 잘 되더라구요;;;;
랜딩시에 베이스에 전달되는 느낌도 턱. 하고 좋았었구요.
정말 허접한 사용기지만 제 데크인 0910 스페셜2의 사용기가 없어서
아주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매주 화요일에 대명에 오시는 분들중에 제 사용기가 너무 마음에 안들고
내용이 빈약해서
"에이 내가 한번 타보고 제대로 써주마!" 라고 굳게 마음먹으신 보더님은 쪽지주세요^^
바꿔타보고 제 데크에 대한 고수님들의 정확한 정보가 다른 보더님들께 필요할테니까요.ㅋ
사이즈는 153이고 바인딩은 0910 칼리버 s/m 입니다.
그럼 항상 안전보딩하시구요. 제가 좀 더 제 장비들과 교감을 나눈뒤에 바인딩의 사용기도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좋은밤들 되시구요^^
아!! 오늘 대명에서 리프트 기다리던중에 초등학생의 난폭한 폴체킹으로 인해 살짝 기스난
제데크 어찌해야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
어디 둘다 써보신분 없을런지?? 요즘 로프트에 적응이 안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