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개인적으로 헤드가 이제서야 제대로 런칭을 했다는 점에서 매우 방갑네요...
그 좋은 브랜드가 이제서야 들어왔는지..쩝...
이번 헤드 런칭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홍)보가 너무나도 부족했다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헤드에서 프리스타일(프리라이딩이 아닌)쪽 스폰은 단 한명이었다는....
확실히 파크에서 헤드 데크가 날라다니는 것을 많이 보여줘야 이미지가 각인될텐데여...
음, 반도체에 대해선 잘은 모르지만,
헤드가 인텔리젼스시스템을 사용한지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
인텔리젼스시스템이란게
대충 플레이트가 받는 진동을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서 다시 그 전기에너지를 받은 진동에 반대되는 진동을 바꿔서
잔떨림을 억제시키고,
탄성을 더욱 좋게한다는 개념같습니다.
이미 테니스라켓에선 한 3세대 이전부터 사용한 시스템으로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키플레이트에서도 이미 예전부터 사용했죠.
위에님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말씀하셨는데ㅡ
님이 하드해서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에너지를 흡수,방출하는 데크가 안정적이라 하셨는데,;;;
그게 바로 인텔리젼스시스템의 적용 목적입니다.,,,헐~
글고,ㅡ
헤드가 무슨 3류 핫바리 기업입니까,,,
저거 만드는데 수많은 엔지니어와 시간이 들었을것이고
저거 하나에 엄청난 액수의 돈이 걸려있는데
미쳤다고 그렇게 허섭하게 만들겠습니까,,,
revei님, 저장했다가 자신에게 불리한 말은 지우고 편집하는게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구요.
위에 여러분들이 언급하셨지만, 기술적 자신감이나 지적은 좋을지 몰라도 revei님의 배타적인 표현은 좋지않다고 한 것은...
남들이 님의 자세가 보기에 안좋다는 뜻이예요. 당연히 기술적인 내용과 연관이 없어요.
즉, 기술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과 안하는것과는 상관이 없는 님의 태도에 대한 충고(?)이고요...
그러니 기술적인 이야기를 못하니까 태클건다고 계속 이야기하실거 없구요...
저 위에 좋은 지적이라고 말했었는데,
사실 revei님이 지적한 내용은 아주 일반적인거예요.
같은 주파수에 에너지가 모이면, 증폭되는 현상... 고등학교에서도 배우죠...
다리가 바람에 무너지는 사건...이게 revei님이 말하는 라이더가 팅겨버리는 상황이랑 매치되는 거 맞지요?
그리고 공진에 대한 해결방안은 기본이자 필수죠. 아닌가요?
저거 설계한 사람이 공진을 몰랐을 거라 가정한건 아니죠?
님은 어떤 근거로, HEAD에 있는 애들이 실력이 없어서 저런 기본적인 문제 조차 간과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저런 문제를 해결할수준의 애들은 HEAD를 위해 일안한다고 말했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공진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술이 없나요? 여러 방법들이 있지요? 그 방법 역시 아주 일반적이지요?
아직도 저 시스템에 resonance를 피하는 필터나 출력 설정이 없을거라 확신을 하시는지요?
PS. 제가 하는 말에 일일이 넘 민감해하진 마세요...이미 올린 글도 다 지우셨는데...
그리고 글 좀 쉬운 말로 짧게 쓰세요. 전문용어 쓰면서 주욱 나열하는건 학회에 가서 그러시구요...
그리고 지운글 올리려면 원본 올리세요.
글고, 전자공학 공부한게 뭔 벼슬입니까? 뭔 말을 그렇게 어렵게 합니까.
어려운 전문용어 써가면서 설명하면 멋있어 보이는줄 압니까?
님이 비전문가인 우리에게 설명을 하려면 우리 수준에 맞춰서 설명을 해줘야 씨알이 맥히죠,,,
무엇보다도,
님의 논리 전개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아무리 전문적인 근거를 가지고 와도 님의 주장이 떠무니 없다는건
항상 마지막 결론은 "헤드에서 그렇게 했을리가 없다,,,"란 식으로 말해버립니다.
님은 항상 이렇게 말하죠.,
이러이러한 기술적인 이유때문에 이러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이러이러한 기술적 결함때문에 이러이러한 검사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헤드같은 기업에서 그렇게 했을리가 없다.
왜냐? 나같은 전문가는 훨씬 더 많은 돈이 걸려있는 사업에 뛰어들테고
헤드는 돈을 조금 줄테니깐 헤드에는 나보다 아래의 수준 떨어지는 엔지니어들만 있을것이다.
그러니깐 나보다 수준 떨어지는 엔지니어가 만든 이 기술은 허섭이다.......
헐~ 자신감인지 뭔지 넘치시는군요,
ㅋ,아니라고 말씀하시진 못할겁니다.
근거가 타당하다고 항상 결론이 옳은건 아닙니다, 근거와 결론의 핀트가 맞아야 충분조건이 성립됩니다.
^^;; 아닙니다. 님의 뎃글을 처음 봤을때 정말 감동이었는데... 사람마다 보는 시선이 다르니까..이해해 주시구요.
헤드쪽도 님이 글 올리신거에 대해서 새삼 다시한번 돌아봤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도 있었습니다.
보더의 열정은 추운날씨에도 즐겁게 라이딩을 해주는 에너지잖아요^^..
혹시 나중에 보드제품에 테크니컬적인 요소가 있으면 한번 조언좀 물어볼께요..그때 외면 하시면 안되요^^
솔직히... 그렇게 중요한 IC 들이 들어가있지는 않는거 같은데요 코일하고 RLC하고 정전기쪽 컨트롤 하고 마이컴은 아래에 숨겨져있나요?
간단한 회로로 저렇게 스포츠에 적용시키는것 좋습니다.
왜 스포트도 과학이고 전자적인것들이 차자하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까?
혹시 아나요? 위회사에서 이것을 시작으로.... 무인 자동차마냥 자동으로 트릭 시스템이나 라이딩할수있게 ㅡㅡ;
제품 개발할지... ^^ 보더는 중심만 잡아주면 되는 시대가.. 아마..도 올까요 ㅡㅡ;
태클 반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