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에 이어 전국 스키장의 개장소식에 다녀온 휘팍 오전 오후반 후기 입니다.
지인 한분과 헝보 카풀 게스트 모집으로 오전 출발, 9:30 도착 해서 리프트에 올랐습니다.
리프트 2개, 슬로프 2면 운용 중이었으며 코로나로 리프트 의자엔 4명 중 2명 / 6명 중 3명만 탑승 가능했습니다.
버프나 바라크라바는 마스크로 인정되지 않아 반드시 마스크는 착용해야 했으며 우려와는 달리 오전 오후 다니는 동안 턱스크나 코스크 쓰신분들은 없었습니다.
오전 -3도 오후 2도로 라이딩 하기에 적합한 날씨로 설질 또한 무난했습니다.
이제 주말을 기점으로 여러 스키장이 개장을 알리고 있음에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스포츠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모델을위한 날씨인지,
석양을위한 모델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동화 되어있습니다,
올해 3위안에들 작품입니다.
뭘로 찍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