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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_ _) 찬바람 불고 인사드립니다~
헝글님들 모두 비시즌 건강히 지내셨나요? ^^
22/23시즌 코앞에 두고 셔틀 노선과 시간을 보니 쉽게 보내진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발디의 거미줄 셔틀!
타사와 비교 불가 넘사벽이기도 하고,백만,천만대군의 명성도 얻게 되었지요.
이번 시즌에 지인과 함께 다니려고 락커 포함 시즌권을 같이 구매했었습니다.
그런데 지인분께서 이번 셔틀 노선과 시간을 보더니,
"새벽도 아니고 아침 셔틀로 들어가서 2시간 타고 나오나?/ 심지어 경기북부쪽(홍대)는 성수기외 1시 셔틀이 없지 않은가?"
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셔틀 시간을 보니 노선 축소 변경 및 시간 조정이 엉망임을 느꼈습니다.
경기권에서 비발디를 셔틀로 가기에는 더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더군요.
지인분은 결국 시즌권 구매 후 취소 했습니다.
자차나 시즌방을 이용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셔틀러에게는 발이 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태 해보지 않은 일을 해보았습니다.
비발디 다니면서 고객의 소리에 글을 써보는 일이 처음 생기기도 하네요.. ^^
(비발디에서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글이 올라오기 전에 영민하게 대처했다고 느꼈거든요.)
비발디에 셔틀 관련글 보냈었고 예상 가능한 답변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문의글을 보냈고 답신 기다리고 있습니다. ^^
(처음 건의했건 내용에 대한 답신과 두번째 건의내용 같이 붙여 올려 봅니다.)
혹시나 비발디 셔틀을 주로 이용하시고 건의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소노호텔앤리조트 어플에서 고객센터->고객의 말씀 (영업장 비발디 체크)에
간단히 올리셔서 답변받아 보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
비발디에서는 고객의 말씀란에 건의 올리면 최대한 빠른 답변을 해주더군요!
찬바람 불어들고 눈뿌리는 소식이 곳곳 들려옵니다.
모두 설레는 맘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시즌 시작하시길 바래봅니다~~.
너굴너굴~~~^^
대명을 포기하고 강촌으로 간 이유가 셔틀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