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 발이 유난이 힘들어 큰맘먹고 어재 이온 장만 했습니다.
싸이즈가 없어서 매장 거의 10군대 정도 다닌듯 ㅠㅠ
차병원방향에서 학동역 거의다와서 좌측에 매장큰거 있던데여. 거기서 31장에 구입했져 .. 헐 싸이즈265 2개 남았다길레 그냥 질렀져 ㅠㅠ
역쉬 신어보니 무지 소프트 하던데요. 시즌 준비끝 ㅋ
06/07 이온 255 사용자입니다... 처음에 P1 미디엄으로 샀는데 유격도 크고, 센터링도 잘 안맞아서(디스크를 최대로 땡겨도...) 스몰로 바꿨습니다. 지금 라이딩 2번 했는데, 스트랩 잘 조정하면 부츠도 잘 들어가고 아주 잘 맞습니다. 결론은... 255는 스몰사이즈로...(버튼 바인딩이라면 말이죠) ^^
저도 이번에 장만했습니다~ 착용감은 듣던대로 예술이고~^^ 끈묶는 시스템도 너무 맘에 들고~
제가 발등이 높아서 기존부츠는 끈을 꽉묶으면 발등이 아프고 덜 묶으면 발목을 못잡아주고 그랬는데
이넘은 발목따로 발등따로이니~ 캬~~ 저한테는 딱이더군요~^^
디자인 부분이 말들이 많은데 사진상으로만 이상하게 좀 뚱뚱해 보일뿐 실제로 끈 다 묶고 보면
아주 세련되고 묵직해보입니다~ 강추~~
흐흐 저도 이번에 구입하였습니다..
끈묶기 정말이지 예술이더군요..넘넘 편하다는...
발목 잡아주는 것 하고 편안함이 저에게는 더없이 좋던데요..
전 265싸쥬에 06-07 P1 M 쓰고 있습니다. 한가지 흠은 가격이 넘 비싸다는 것이죠... 쩝
가격만 저렴하면 정말이지 최고의 부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