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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첫출격을 하고 왔습니다.
강습나눔 해주기로 했던 것도 있었고, 날씨도 좋을 것 같아서 와이프를 꼬셔서 같이 강촌으로 향했습니다.
강습나눔은 미친늑대님과 만나서 오전시간에 진행했는데,
전향각 라이딩 전문가가 아니라 짦은 시간내에 라이딩 강습을 진행하려니 끝나고 아쉬움이 좀 남네요.
그래도 힐턴이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강습나눔은 기회가 되면 시즌말에 한번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은 진짜 날씨 겁나 좋았는데, 조카와 함께간 일요일은 비오고.... 난리...ㅠㅠ
역시 아이들 강습은 힘드네요. 더구나 조카라서 말 더 안듣고, 보드보다는 눈싸움을 더 좋아하는 듯....
그래도 오랫만에 눈보니 좋네요.
이제 다음출격은 크리스마스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