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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할말이 없습니다.... 계속 다니실려면 스포츠 회원 구매할 수 밖에요... 그나마 쪼~~~~금 좋아진것을 굳이 찾으라면 빅베어 쪽에 그렇게 원하던 락카가 생기네요. 그외에는.... 기존 시즌권자 2만원 할인... 끝....
추가. 정설차 10대 추가 도입, 제설기 전량 교체, 시간제 운영, 중간시간 정설, RFID로 게이트 전구간 설치, 폴라 슬로프 라이트 설치 한다면... 전 이가격 수긍합니다.
베어스 시즌권 4년차 입니다.
오늘 031 540 5151 전화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이건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너네 미친거 아니냐고....
올해 운영? 최악 그자체 였습니다.
딸아이 있는 아빠로서 올해 베어스에서 총 3번의 진상짓을 했네요...
1. 시즌권 찍을때 환불시즌권이라고 오류가 여러번 떠서 알바가 맆트 못타게 해서, 장비해체하고 꾸역꾸역 수영장 옆에 있는 경영지원실가서 참다못해 물건던지고 진상짓 한번 했네요... 그놈의 시즌권찍는기계오류 지긋지긋합니다.
2. 지인들 50%할인권으로 장비렌탈 해주었는데..장비점검도 안하는지 바인딩 잠기지도 않는것 빌려줘서 (2번) 참다못해 장비 렌탈하우스 앞에서 장비보관대로 던져버렸습니다.
3. 총 3번의 시즌권자 혜택으로 콘도 저렴히 예약햇습니다. 저렴히 예약한게 잘못인지. 똥묻은 이불, 쾌쾌한 이불....다 참았습니다. 다아실겁니다..베어스콘도 침구류 새것으로 절대안합니다...금요일 저녁 항상 남이쓰던 냄새나는 이불이었습니다...그런데 추운겨울 (당연히 스키장은 추운거 아닌가요?) 물이 얼어 온수공급이 안되어 이야기 하니 동파방지차원에서 물을 안틀고잔 제잘못이랍니다..ㅜ 그리고 온수를 이용못해서사우나 이용하는데 50% 할인이랍니다. 콘도 프론트가서 여직원 말고 남자직원 멱살잡고 진상짓 한번 했습니다.
이것 외에도 다수입니다. 이게 이번시즌 개같은 곰마을의 운영입니다.. 개선은 절대없고 오로지 가격만 올려서 돈벌려는 수작밖에는 없는 리조트 입니다.
흙바닥 주차장, 개선없는 슬로프 및 리프트, 재설도 몇번안하는 설질, 불친절한 직원들...더이상 엿같아서 안다닐 생각입니다.
전 내년엔 양지 나 지산으로 갈 생각입니다.
이랜드 그룹으로 넘어가서 좋아진점은 단 1g도 없었네요...
ps : 이 글보고 있는 이랜드 그룹 및 베어스 관계자분들. 올해처럼 그렇게 개떡같이 운영하면서 시즌권 가격이
45만원?? 당신 들이 미쳐서 머리가 어떻게 되지 않는 이상 , 우리를 호구로 보는게 분명하네요..
시즌권.. 너무 비싸군요..
전년도부터든 10년 넘는 지기들 모두 이런 미친가격..!!
이러고 있겠군요.. ㅎ
시즌권 사고나서 보면 다시 할인권 나돌고..
시즌권 구매기간도 다른 곳보다 엄청나게 빨리 풀면서..
가격은 다른 곳보다 더 비싼 가격인데다, 셔틀버스 이용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니 공짜도 아니라고..
그나마 저는 셔틀버스는 구경도 못할 곳에 있고.. ㅋ
지역민인데 오히려 더 혜택도 없는 이런 억울한.. ㅎ
빨리 산 만큼 뭔가 혜택이 있어야 하는데.. 다른 곳과 비교해 뭐가 더 있나요?
지지난 시즌부터 베어스 외국인들까지 득시글하고 강습생들까지 들끓고..
시설이고 슬롭이고 시즌권자라고 어디 쉴 곳을 주나요? 뭐가 더 제공이 되는 것도 없잖아요?
주시는 할인권 정말 잘 사용하는 자가 몇이나 될런지.. ㅋ
그닥 좋아지는 것도 없이 베어스 지기들인 시즌권자들 주머니나 먼저 털어 받으셔서
이자라도 많이 붙이셨는지..? ㅋ
10년도 더 넘게 오랜기간 베어스와의 인연으로 베어스 지기라 스스로 자신하며
가끔은 제 허리 아픈 것도 모르고 아이들이 위험한 곳으로 잘못 올라가거나 하면
안고 내려오고 살피고 하며 명예 패트럴짓까지 해왔건만.. ㅋ
이건 정말 너무하네요..
모든 베어스지기들이 정말 베어스타운의 봉이라 생각하고 계신 건 아닌지..?
베어스는 우리 베어스지기들이 모두 돌아서길 바라는 걸까요?
스포츠 회원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