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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질은,
감자,아이스,설탕,소금,모글 종합세트였습니다.
( 그래도 슬로프 가장자리쪽으로는 밤새 보강제설을 퍼부었는지 신설이 많이 덮여 있더군요.)
(파크도 보강 제설을 많이 했습니다.)
제설 상황을 살펴보니
제우스 3-1의 금요일 오픈은 아무리 봐도 무리인 듯 싶던데
홈피 예정일이 변경되지 않고 있으니,,,가능하다고 보는 걸까요...
제우스리프트 승차장 앞 제설상황
제우스 3-1 출발지점, 그러니까 아폴로리프트 승차장 앞의 모습입니다..
아폴로 1 슬로프와 2가 합류하는 지점.
아직 좀 모자란 듯 한데...하이원의 제설능력을 믿어봐야지요.
눈썰매장은 아무리 빨라야 다음 주 주말 즈음에나 오픈 할 수 있을 듯요..
그 외 이모저모를 살펴 봤는데요
밸리에 있는 탈의실 모습입니다. (전신거울도 있음)
샤워 시설도 되어 있더군요( 샤워기 3개)
현금입출금기도 있었고...^^
밸리카페테리아는 지난 주말부터 영업을 시작하였는데...
메뉴는... 상황에 따라 바뀐다는군요
오늘 메뉴였습니다.
김치찌개( 10,000)-용평 골드스넥에 비하면 황송할 지경. ,
등심돈까스 (12,000)
카페테리아 2층에는 이런 곳들도,,,,
마운틴카페테리아는
육개장(10,000) 등심돈가스(12,000), 산나물비빔밥(10,000)을 팔더군요
이 메뉴는 바뀔 때도 있지만 갈 때마다 저 메뉴였던 걸 보면 거의 고정메뉴인 듯?
마운틴 밖으로 나와
아테라 리프트 승차장 앞 광장에는 이런 먹거리가 있습니다.
토스트가게 메뉴와 가격들입니다.
떡볶이 가게의 메뉴와 가격들...
호떡을 파는 곳도 있더군요.ㅎ
메뉴와 가격표
아테나 상단부, 즉,
마운틴허브카페테리아에서는 이런 메뉴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마운틴허브 지금 흡연장 자리에 옛날엔 컵라면도 팔고 김밥도 팔고 했던 간이매점이 있었었는데...
언젠가부터 하지 않더군요.
오늘은 인물 사진은 찍지 않으려 했으나
이 분은 도저히 찍지 않을 수 없었다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