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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네요.
초급은 한 때 대기줄이 무려(?) 대 여섯 줄까지 생긴 적도 있었습니다.
중급이나 상급 리프트는
대략 평균 빈 리프트 7 대당 한 대꼴로 사람들을 태우고 올라갈 정도로 붐볐....^^
상급슬로프의 설질은
오전엔 고수님들이 아주 좋아라 하는 엣지 콱콱박히는 강설로 상당히 괜찮은 설질이었고
오후에 접어들면서 살짝 물러져서 더더욱 좋은 설질로 변모하였습니다.
중급슬로프는
아이스가 두어군데 있었고
감자찔끔 있었지만 역시 상당히 양호했습니다.
그리고,
시즌말로 접어드는데도 불구하고
2층 휴게실을 찾아 주시는 헝보 회원님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사실상 저 번주를 마지막으로 아무도 찾지 않을 줄 알고 신경쓰지 못했는데
커피든 뭐든 갖다 놓기위해 노력 좀 해봐야겠습니다.^^
아..그리고, 또,
오투스포츠영업팀장님과 헝보 휴게실 협의 할 때,
직원들의 식사시간(11시30분~13시)외에만 사용하기로 협의하였으니
참고 바라고요
헝그리보더회원 리프트권 할인율은 보드장 소식의 제 글 검색하시면되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을,
최대한 긴 시간을 담아드리려다 보니 영상이 길어지네요.
무려 11분이나...^^
30. 중급 이상에서 대기줄 보려는 꿈은.. 쉽지 않으신가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