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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강투자자란 닉네임으로 이 게시판에 글을 쓴적이 있는데 아뒤가 기억이 안나서 새로 하나 팠습니다. ㅎ
다름이 아니고 현재까지 조강 집주인 들과 계약을 완료한 주변 지인 들의 정보를 공유 하고자 합니다.
안타깝게도 게시판 공지로 올라가 있는 제 글을 안 읽고 또 600에 계약 하셔서 눈탱이 당하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ㅜㅜ
아니나 다를까 시즌방 처음으로 계약하시는 분들인지라 방없을까바 급하게 하셨다는데... 안타깝지만 머 이미..
좋은 소식은 지인중에 지난주에 계약한 분이 두분 계신데 두분다 50/500 에 계약을 하셨다 합니다.
둘중에 한분은 도배까지 새로 해주는 것으로 계약 하셨더군요..
지금 조강을 가보면 현수막이 한 10개 붙어 있는데 전화 하면 다 600 부른 다고 합니다. 위 계약 하신 두분 중 한분은 현수막 전화 번호로 전화를 돌리다가 전부 600 부르길래 아직 때가 아니구나 했는데 한 집주인 분이 다시 전화 오셔서 550에 해주겠다고 하는걸 깍아서 500에 하신거구요.. 다른 한분은 작년에도 500에 했던 분이라 금년도 500 동결 하셨답니다.
층/호수는 공유 할수 없는점 이해 바랍니다.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 조강에는 방이 반드시 남는 다는것(공급 > 수요) 을 다시 한번 상기 하시고 다들 저렴한 가격에 시즌방 구하시길 기원 합니다.
(__)
이전글 링크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Society&document_srl=27174607
와 전 몰랐는데 3~4개월에 500 인가요? ㄷㄷㄷㄷㄷㄷ 돈있으면 집사거나 전세하는게 백만배 낫겠네요. 대충 한채에 8천만원 잡으면 감가상각 제외하고 3~4개월 수익률이 6.25%네요. 노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