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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 첫보딩에 데려간 제 친구가 첫 보딩에 슬로프하단에서 속도도 빠르지 않았다던데,
넘어지면서 무의식적으로 손을 짚었다가 손목 분쇄골절로 철심박고,
1년이내에 다시 철심빼는 수술받았죠.
그 이후 같이 다니던 아는 동생은 내가 싸이클 보호대 빌려줘서
맨날 그거끼고 타서 잘 안다쳤지만, 막판에 크게 넘어져서
다행이 손목보호대 덕분에 친구꼴은 안났지만,
일주일간 퉁퉁부었었죠.
근데, 저는 초강력 손목보호대를 하고 타서 그런지...
아직 손목에 멍까지 들어본적이 없네요 ㅡㅡ;;
아무리 귀찮아도 보호대 필수
전 헬멧/상체보호대/손목/엉덩이/무릎 보호대 착용하거나 벗는데 수십분씩걸려도
항상 착용하고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