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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장비 차이 머 크면크고 없으면 없다 하겠지만 제가 그냥 보드 3년 타보면서 느낀건 큰차이 없는거같아요
처음 배울때 멋모르고 그냥 싼맛에 산 롬 칩트릭 트릭용 데크란것도 잘모르고 말랑하고 낭창낭창한 장비가지고 라이딩했습니다.
그래도 잘버티고 잘탓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시즌 위에 뎃글분들처럼 엄청난장비라고 거품아닌 거품되어있는 데페 신상 질럿구요
결국 타보면서 느낀거만 유효엣지머 그런거 솔직히 누군가한테 1:1배운게아니라 그런거 못느끼겟어요 그냥 조금더 좋다라는 느낌은있지만 거품이 너무 많다는 느끼또한 없지않아있습니다. 데페 처음받고나서는 정말 좋은장비니까 아껴서 타야지?애지중지 해야지햇는데 다른데크처럼 까지는것도 똑같이 잘까지구요 ㅎㅎ 머 다른차이?솔직히 잘모르겟어요. 아무튼 그냥 보드가 좋고 좋은거 즐기는게 좋은거니까 하는 1인이었습니다.....
상급데크란게 존재할까요? 그냥 본인에게 맞는데크가 좋은거 같아요. 그러려면 많이 타보는게 좋겠죠?
열정이 생각보다 오래가진 못하더군요. 스마트폰도 신제품이 나오면 칼 같이 기변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젠 그냥 쓰게되더군요. 기술력이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가 되어버린점도 있지만
이건 보드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데크 제조에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더이상 엄청난 혁신의 제품이 나올것 같지도 않구요.
결론은 그냥 열정이 식기전에 많이 타보는게 좋습니다.
이상 시즌준비는 다 해놓고 스키장 30분거리인데 개장빵 안한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