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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울 시즌, 슬로프를 기다린다기 보다. 익스트림파크만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라이딩, 그라운드트릭, 스키어분들이 생각하는 익스트림파크는 어떠한가요??
국내 x-game 자리가 너무 좁아지고 있는듯해 글을 올려봅니다.
돈문제 아닐까요?
비용문제만 아니면 노멀파크 익스트림파크 그리고 뭐
눈 무쟈게 뿌려서, 파우더존 매일같이 만들고..
비용때문에 되고 안되고 하는거 같아요.
미니킥은 일열로 말고 옆으로 라인을 더 짜고
낮은 박스 같은게 여러개 있어야 할것같습니다
박스쪽 가면 중수 이상인 분들 기물 연습한다고
하이크업 하면서 줄서서 뺑뺑이 도는데
초보자가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기에는 부담이 있는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웰팍 메인파크보다 비기너파크에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메인파크보다 비기너파크가 이용율이 더 많다는 것이겠지요~
비기너 파크에 더욱 투자하여 파크이용자 증가에 힘써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제일 좋은건 슬롶 중간중간에 와이드 박스와 미니킥이 있으면 좋겠지만
일단 국내는 위험, 사건, 사고 문제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