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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졸면 1점 ▲숙제 미제출 1점 ▲지각은 2점… 감점 30점이면 정학! 그 다음은 퇴학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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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하기 싫고 탈선도 하고 싶은데 졸업은 하고 싶다?
그냥 공부하기 싫으면 후딱 30점 채워야지...이제와서 벌점대신 체벌을 해달라니...
체벌하는 이유가 잘못된걸 하지말라는 뜻이지...
그냥 그 체벌받고 잘못된걸 계속 하라는 뜻은 아니라는걸 알텐데....
저정도로 정학퇴학이면 하루만에도 학교 짤리겠다는 ㅋㅋㅋ
지각해서 졸고, 숙제안내고, 점심시간에 오락실가서 담배피고 뭐 하루만에 짤리겠는데요? ㅎㅎㅎㅎ
지각은 그렇다고 쳐도 숙제를 안해오는데 벌점을 매기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지각도 사정이 있었다면 벌점을 매겨서는 안되겠죠
내용증명같은걸 가져간다거나..
물론 체벌금지를 안했으면 숙제 안해와서 엄청 맞긴 했겠지만요..
그런것보다 내신 반영으로 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안해올 학생은 안하니까요..
공부만이 학생의 길이고 그것이 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떠들고 선생님께 대들고 그래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벌점을 매기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흠...벌점제도 전 상당히 좋은거 같은데요 솔직히 지각하고 숙제안했다고 수업시간에 졸았다고해서
선생님들이 무조건 벌점 이런식으로 하진 않을꺼같아요 수업시간에 몇번 자지말라고 했는데 자는놈이나
계속 지각하면 줄꺼같고요 지각도 사유가 있으면 당연히 벌점 안주겠죠 이건 당연한거고요.....
그리고 솔직히 수업시간에 자는거...점심먹고 졸릴때 빼고 저희때도 그랬지만 학원에서 밤늦게 까지 공부하다
잠 조금자서 그런거 아닌가요?? 학교에서도 학원숙제하는라 정신없고요...말로만 사교육사교육 없에자 하지만
없애지 못하는게 현실인데 이런방법을 쓰면 조금이라도 공교육이 정상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새 애들 이런 방법을 안쓰면 과연 선생님 말을 들을까요? 체벌도 없어졌는데
어차피 체벌하려고 하면 또 개길텐데......ㅋ
보통 선진국에서도 문제학생에 대해 저런식으로 대응하는것 같은데 저게 맞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