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드연차가 그리 길진 않지만 4년간 리조트를 다닌 결과
실력은 안되면서 눈만 높은 분이 많이 계시더군요 ㅋㅋ 보통 입보더라고 하더군요
물론 실력도 되시고 간섭하기 좋아하시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슬립이 나네 안나네, 등이 굽었네, 뒷발차네, ...
전 누가 어떻게 타던 지적안합니다. 그 사람 즐겁게 타면 되죠.
그 사람이 레벨업하기 위해서 조언을 원하면 해주면 됩니다.
제발 부탁이니 남 라이딩에 원치 않은 지적질 좀 하지맙시다.
무제님 다른 영상 본거 같은데 엄청 부러울 정도로 잘 타시던데요.
슬립, 라이딩 연결 이런걸 지적받을 정도의 실력은 아닌듯한데요 ㅋ
이 글의 요지를 파악하시고 이상한 지적은 자제요망합니다. ㅋ
그리고 전 무제님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입니다. ^^
글쓴분이 '저만의 노하우' 라고 하니 다른분들도 '저만의 노하우'를 털어놓으셔서 뎃글들이 좀 그래보이나요? ㅎㅎ
'저만의 노하우'는 그사람만의 것입니다. 저만의 것이라고 시작한 글에 비평이나 비판이 글쓴이의 의도를 조금 비켜간게 아닌가 싶네요. 선수할꺼 아니시면 즐기고 안전하게 보딩하는것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다수의 사람이 볼수있는 게시판에 자신의 의견이나 모습에대해 좋은 말만나올순 없는것 아닌가요.
남을 가르치시려는 마음을 가지신분이라면 다른사람이 자신에게 조언이나 비평을 하는것도 겸허히 받아들여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오해일순 있겠지만 니가먼데 나한테 지적질이야? 그누구도 나에게 비평할수없어 라는거 같아 보기안좋네요.
다른분들 중에도 우선 회전력이 중요하다라는 분들 많은데 그말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마음만으로 무조건 회전수만 늘리고 정확한 기술구사나 완성도는 신경않쓰시분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360돌리는 회전력이 생겻다면 360을 깔끔하게 완성하고 540을 돌리고 하는게 올바른 방법이지 않을까요.
주위에 보면 슬립이나던 90도,거의180도 먹고 돌리던 우선 돌아가면 아 나는 쓰리돌려 파이브돌려 하면서 자신만만해
하시는분들도 많고 또 아직 못돌리시는분들은 그런거보면서 따라하시다가 자세고 스케일이고 머고 다 꽝되는거
많이봤습니다.
자신이 즐기는 보드에서 자신의 기술에대해 자신만만해 할수있는만큼 공개적인 자리에 자신의 생각이 표현되면 다른사람도
그에대해 의견을 말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누군가에게 먼가를 알려줄땐 자기만족의
결과물이 아닌 정확한것을 알려줘야하기때문에 다른사람의 조그만 지적이라도 참고해서 좀더
올바른걸 가르쳐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파이브는 아직 시도도 못해봤지만 알리를 쳐도 무릎제대로 안접히고 높이안나오면 다시연습하고 원에리나
쓰리가 아무리 프론 빽 연속으로 돌아간다해도 슬립나고 높이나 자세 안나오면 다시 죽어라팝니다.
오히려 그러다보니 파이브나 쎄븐이 높은 산처럼보이진 않더군요.
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게 사람사는 세상이고 인터넷공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