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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은 충분한데, 귀찮은 거 싫으시면 Philips SAECO Grand Baristo Avanti 추천드립니다.
카페에서 나오는건 압착식이기 때문에 집에서 드립하여 만드는것과는 조금 맛의 차이는 있을꺼에요... 예를 들어 드립의 경우 지방이 적게 추출되기 때문에 고소한 느낌이 적지만, 더 깔끔한 느낌이 있다던지... 추출 방법이 다르기때문에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전문지식이 없어서 설명을 못드려 죄송~~~
가장 쉬운 방법은 카누ㅋㅋㅋ 하지만 추천드리는 방법은 얼음에다 커피를 드립하여 드리시는 거에요^^
드립을 빨리 하느냐, 오래 하느냐에 따라 또 맛이 달라지는데 빨리내리면 커피는 연해지지만 산미를 좀 더 느낄 수 있고, 천천히 하면 좀 더 진하게 하여 두꺼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치의 경우 더치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그 맛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더치를 구매하셔서 물과 함께 희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캡슐 커피도 있는데요... 캡슐에 분쇄한 커피 가루를 밀봉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그 놈을 캡슐머신에 삽입하게 되면 캡슐에 구멍을 만들어 고압의 물을 분사하여 추출하는 방식인데, 생각보다 맛이 좋습니다... 문제는 압력이 강한 머신의 경우 가격도 어느정도 있고 캡슐 가격도 약간 있습니다. 물론 사먹는 것에 비하면 거의 1/5 가격 정도?
네스프레소, 일리, 돌체구스토 같은 캡슐 기계 사세요.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