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라는것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것인데요.. 일단 다음주에 비가 내리고 추워지길 바래야죠... 시즌중에는 비만안오기를 바라구요.  올시즌 캐나다같은곳은 역대급으로 일찍 개장했는데요... 보통 미국이나 유럽쪽으로 한기가 내려가면 우리나라는 좀 따뜻한 편이더라구요... 평창올림픽할때는 대한민국만 추웠잖아요....그때는 유럽이나 미국이 30도까지 올랐구요 일단 11월 마지막주부터는 평년수준만 계속 이어지면서 추워지길 바래야죠..아침최저기온 -5도 낮 5도선이 원래 우리나라 겨울 스키장 온도 평균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가 춥다는 것은 맞을겁니다.

 동남아 쪽에 계속해서 태풍이 발생해서 피해를 입는 이유가 라니냐 때문이죠

그리고 오히려 우리나라는 통계적으로 10월이나 11월에 일찍 춥고 눈이 내리면 정작 한참 겨울일 때는 기온이 높았습니다.

 1997년도는 역대급으로 일찍 추웠고 광주와 전라도권은 10년만에 10월에 첫눈이 내렸죠 그리고 2002년 겨울은 늦게 추위가 찾아왔지만 2004년에 3월에 늦은 추위와 함께 폭설이 대박으로 내렸죠.

 온난화는 확실히 맞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이 더 따뜻하구요.

 어쩌면 보드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얼마 안남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