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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 출석하면
효자,효녀가 될수있습니다.
오늘하루는 시끄러운 자게 싫어요!!!!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할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우리엄마
결혼안했으면 애라고 하면서 왜 어린이날때 용돈을 안주십니까?
그래서 엄마통장에 30만원만 넣어놨어요.
올해는 많이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돈 많이 벌어서 내년엔 더 많이 챙겨드릴게요.
아!!! 그리고 장가는.... 아직인거 같아요.....
좀만 더 어른되어서 갈께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엄마 큰아들 열심히 살고있어요.
남들눈에 부끄러운 장사라고 하지만 나름 자부심을 느끼며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엄마한테도 말 안하고 남들 시선 피해서 했지만 이젠 괜찬아요.
나름 자리도 잡혔고 매출도 많이 올랐어요.
나름 성범죄율 감소에도 작은 도움도 되고 있어요.
항상 로그인하여 글쓰며 당당해지려고 노력합니다.
나름 열심히 살고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엄마 큰아들 오늘 많은 사람이 볼지도 모르는 곳에 뻘글을 쓰고있어 약간 챙피하지만...
괜찬아요. 어버이날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감사의 마음 전해야 맞는거라 생각해요.
아프지마세요. 무조건 건강하세요.
이제 돈은 아들이 벌테니 엄마는 쓰기만 하세요. 아니 조금만 쓰세요......
이따가 낮에 우리 소고기 먹으러 가요. 제가 쏠께요.
이따가 뵈요.....
엄마큰아들 김도균 올림
아 쓰다보니 완전 초딩필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 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