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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나 홀러 보더 촤촤촤입니다
전문가가 아니고 저의 지극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살롤몬 XLT 후기가 많이 없서 올림니다
구입 목적은 그라운드 트릭을 할려고 산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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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용한 데크는
막대크 1시즌
롬에이전트 0.5시즌
케피타 무슨 마스터 3.5시즌
러프 레볼루션 2시즌
오피셜 3일
XLT 5일
주로 보딩 스타일은 그라운드7 라이딩 3~4정도 됨니다
하지만 실력은......... 흔히들 오징어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011 요넥스 이런거는 옵션으로 카빙 또는 360 버튼이 있다고 들하더라고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장비에 몸을 적응 시키는 스타일이라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데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가인 데크들로도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 하고 있어서
그런지 눈질이 안가더군요
시즌 시작전에 리바운딩의 큰기대와 함깨 국민데크 오피셜을 구입하였는데 막상 타보니
그전 장비가 하드한편이여서 그런지 라이딩 그라운드 모든면에서 기대 이하였습니다
그렇게 4일타고 락커에 넣어 버리고 기존 장비로 시즌을 보내다 끝날쯤인 2월에 급 지름신이 와서+
캐피타 나스와 같은회사 하드한데크를 찾다보니 프로토콜 1 XLT 2 이렇게 플랙스 차이가나서
엑스엘티로 결정 헝글에 엑스엘티 드라운드 트릭 어떤가요 질문 올렸는데 답변들이......
라이딩 데크로 무슨 트릭을 이런반응 이더군요 그리고 샵에 문의 하니 역시나
너무 하드하다고 엔썸을 권하더군요 트릭하는 사람은 저데크 안된다고... 엄청난 고민에 빠져있다 그냥 질렀습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요번 명절5일 동안 사용을 하였습니다
뎃글중에 쇠판때기라는 비유도 있어 걱정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여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스보다는 약간 아주 약간 소프트 한편이였던거 같습니다
일단 첫 런은 상급에서 라이딩을 했는데 기존 제로캠에비해 아!! 터지겠다는 느낌 이였는데 잡아주더군요 확실히 스프한테크나 올라운드용의 중간 플렉스에서 느낄수 없는 느낌이였습니다
라이딩은 적당한 리바운딩 그립력 그리고 다른 후기에서 가속력이 좋다고 하여 카빙시 시원하게 속도를 내주더군요
그리고 나의 폭풍 고민에 빠지게 많들었던 그라운드 트릭.....
저는 알리 널리 계열의 트릭을 하는데 걱정과 떨림을 저의 머리 속에서 한방에 날려 버리더군요 프론트 빽 알리 널리 아주 잘됨니다 오피셜에 비해 많이 하드한데 그만큼 하이역시 평소보다 더 많이 나오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시작하는 입문단계의 사람들에게는 좀 힘들꺼 같기는 하지만 한방트릭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 타보기를 추천 합니다
360이상 힘들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잘 됨니다
사이즈만 잘선택 하시면 그라운드 트릭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76 75를 가진 배나온 전형적인 한국의 보더로 153 데크로 요번명절 재미 있게 놀았습니다
데크 구입을 위해 고민이신 분들에게 사람의 성량에 따라 그기준이 달라질수도 있으니 라이딩 전용 트릭 전용 기준 보다는 선호한다 적합하다가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뒤 두없고 적는 저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
재미 없는\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다음에는 보딩 10주년 되면 그때 한번 후기 고민한번 해 보겠습니다 ^^
다들 시즌 마지막 안전보딩 하세용
저도 1415 xlt 유저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올라운더 라이딩 7 트릭 3 정도 이구요.
이전 데크는 0809 www을 7년정도 탔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가는 관광보더로 전락을 해서, 아직 데크를 100%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xlt의 첫 느낌은 일단 "가볍다" 였습니다.
그래서 팝계열의 트릭은 예전 데크 보다 낫더라구요. 빠른 스피드와 가벼움으로 더 높은 하이가 나옵니다.
하지만 위에 분들도 적으셨듯이, 프레스 계열은 쥐약입니다.
특히 롤링 섞어 콤보 넣으려면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힘드네요.
데크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그 데크의 특성을 잘 살려서 타는게 잘타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14/15 xlt 156 키 177 몸무게 80 올라운드 유저로써 말씀드립니다 롤링 힘들다고들 하는데 적응만하면 베이스소재 때문인지 롤링 굉장히 빨리 돌아갑니다 몇바퀴돌면 어지럽습니다 알리계열 트릭시 하이 생각보다 잘나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하드하지 않아요 제가 알리로 540 돌리고 720도 간간히 돌립니다 물론 720 성공률은 낮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널리계열 트릭입니다 트윈 디렉셔널이라 널리로 돌리기 엄 청 빡빡합니다 그리고 노즈가 길어서 트릭시 노즈 눈에 꽂여서 안돌아 가는 경우 생깁니다(제가 스텐스를 넓게 타는편이 아니라서) 결론은 적응만하면 그라운드트릭에 안좋은 데크는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역캠으로 몇시즌 타다가 이번 시즌 xlt로 바꿨습니다.
기존 151을 타다가 156으로 바꾸고나서 (174키.67몸무게)
카빙시 확실하게 틀리더군요. 묵직하게 딱하니 박혀서 들어가는게
기존과 틀리고 가속력도 좋고요.. 기존에는 카빙에서 속도 붙고
안정적이지 못하면 무지하게 털렸는데. 딱하니 잡아주고 들어가서
속도가 붙으면서 라인을 그려주는데 안정적이라는 느낌이네요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바꿀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좀더 긴거를
타봤으면 하네요. 156이 정사이즈이긴 한데 159까지는 커버가 될거
같기도 하고요... 라이딩위주이다 보니 유효엣지가 좀더 길었으면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피셜 152 사용하고 있고 저한테 사이즈가 잘 맞습니다. 지금 xlt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라이딩 8정도에 간간한 트릭하려고 하는데 xlt 사이즈 153으로 가면 될까요? 아니면 156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키 170에 몸무게 67정도 나갑니다. 오피셜은 152가 딱이던데 사이즈 추천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오피셜에서 xlt 기변 차이가 클 까요? 그리고 적응기간이 오래 걸릴까요? 제가 직장인이라서 너무 오래 걸리면 좀 그럴듯하네요.... 아니면 지금 14/15 오피셜인데 최신 오피셜도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빠르게 카빙으로 롱턴 내려오는거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방트릭에는 정캠의 약간 하드한 제품이 더 좋을수 있죠
하지만 비비기 게열이나 콤보계열은 어렵습니다.(사실은 제 몸이 어렵지만...)
xlt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떤 성향인지 궁금했는데 케피타랑 비교하셔서 대략적으로 느낌이 오네요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