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에서 봤는데
현재 68세인데 머리숱도 많고, 서양인들의 노화속도에 비하면
상당히 동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햄버거만 먹고 감자튀김은 전혀 먹지 않으며 하루 대략 10km를 걷는다고 하네요
댓글에는 '감자튀김이 몸에 않좋다'란 말이 보이는데
감자튀김을 섭취여부는 제게 크게 다가오지 않고
제게 눈에 띈건 하루10km 걷기 입니다
대략 2시간인데 상당한 보행기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비가오나 눈이 오나 아플때 빼고
매일 한시간 이상 걷는데
적게는 6km에세 최대 11km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피부랑 머리결이 좋아지고
몸이 뜨끈뜨끈해지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전 다른 사람들도 많이 걷는 줄 알았는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날씨 좋을 때 빼곤 꾸준히 걷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였던 것 같네요
오래 앉아있는게 섭식보다 몸에 되게 안 좋다고
하는데 몆 십년간 라면만 먹는 할배도 매일 낮은 산 탔다고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건강검진에 이상없는 걸로 본 기억이 나네요
저도 장거리 보행 전후가 너무 차이가 났어요
정신력과 체력이 월등히 좋아졌어요^^
나이 먹으니 저도 건강염려증이 생기네요ㅎ
모두 건강하세요
하루10키로걸으면 감튀먹어도 될듯..
하루 30분만 유산소해도 혈관건강이 크게 개선됨미당 무려 주3일만해도 된다고...
근데 그이상을 날마다 했으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