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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야 휘팍..용평..하이원..이지만..ㅠㅠ
경기권은 뭔가 아쉬워서 조금은 강원권으로 가고 싶은데..
오크밸리는 어떨까요??
물론 가격 싼이유가 있겠지만요..
강촌과 비교하면..어떨지요..
강촌은 길이가 짧아서요..오크는 거기에 비하면 조금은 긴듯해서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강원도 인데..비슷하거나 조금은 좋지 않나요??
조금더 투자해서 웰팍 가고는 싶지만..거리와 비용때문에..ㅠㅠ
총 4인 가족 입니다^^그래서..
강촌과 오크 가보신분들 개인적인 생각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언도 구합니다..
실력은 부부는 S그리고 카빙은 아니지만 조금은 흉내내는 정도 입니다(참고로 강촌 디어같은 급사 보다는 드래곤을 더 좋아 합니다)
아이들은 스키어인데..A자로 내려오고 S는 흉내만 내는정도의 초급??드래곤에서 탑니다
12/13 13/14 오크 14/15 강촌 으로 베어스를 정해서 다녀 봤는데...
둘다 슬로프 길이 비슷 합니다. 슬로프 면도 비슷하고요.
초급코스는 강촌이 좀더 경사가 있어서 좋구요 오크 초급은 그냥 평지...(눈설매장 경사보다 낮아요)
중급은 비슷하고 상급은 강촌이더 경사가 있습니다.
가격은 오크가 더 저렴하고요 인원은 주말 주간이나 주말오후 아갼등의 대기줄은 오크가 더 길어요
강촌은 사람은 정말 없더라구요.
숙박은 리조트 이용시 강촌이 예약이 더 힘들고 오크는 그나마 골프빌리지가 있어 조금더 수월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격을 생각 하시면 오크로 정하시고
슬로프 길이나 코스의 재미를 생각하신다면 다른곳으로 알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이번엔 다른곳으로 알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저 연습용 으로 타시는게 맞고 오크보단
갠적으로 낫다고 판단합니다^^ㅋㅋ 전 투베이스
란건 비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