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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53 몸무게는... 보통보단 무게가 나가는 52키로입니다;
부츠 사이즈는 225.
현재 데페우드 147(146이었던가..) 사이즈에 flux GX 바인딩 + 디럭스 엠파이어 부츠 조합으로 타는 중입니다.
현데크를 1시즌 반 사용했는데, 지난 시즌 말에 티탄 헤머덱을 시승하고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시승했던 사이즈가 152센치.. 아무래도 제 키만해서 스텐스도 넒고, 넘길때마다 체력이;
그래서 현재 길이에서 단단한 데크는 찾는 중인데... 가장 짧은 스펙 다들 150센치 이상이네요.
(구글링을 덜 한걸까요?)
짧은 길이 헤머덱은 '데페 TI 146'.. 정도밖에 없는데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바꾸려 하는 이유는 2시즌 타기도 했고, 좀더 기울기를 주며 버티고 싶은데 특히 힐턴에서 털리는 느낌이라;;
장비탓하지말자고 다짐하고 1시즌반 열심히 노력해 봤는데, 조금더 장비 버프를 받고 싶은 맘입니다.
(조금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키에서 7센치 정도 짧은 티탄데크 아무래도 많이 힘들까요?
요즘 다들 길게길게 타는 추세라 그런지 지난시즌 보면 여성분들이 RX164 라방셀 156 오가사카 FCS158 등..
엄청 길게 타시더라구요... 확실히 데크가 단단해지고 길어질수록 흔히 말하는 데크빨을 받긴합니다..
아무래도 대부분 티탄덱이 최소 사이즈가 150 정도라서 티탄덱으로 가고자 한다면~... 지난시즌 152Ti 타보셨을때
아~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탈수있겠네랑 생각이 드셨으면 150 정도 티탄덱으로 가도 상관없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하게 데크빨 받아보고 싶다하면 여자친구가 타본 소감으론
그립력 라방셀 150 > 도넥 150 = 마제151 > 트위스터151 이였다고 했었던것 같습니다.^^
트위스터는 티탄덱이라고 하기엔 티탄보다 우드 느낌이 더 강하게 나서 강력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좀 아쉬울수도 있고
마제, 도넥 이랑 비교시는 도넥은 허리가 너무 낭창낭창 해서 싫다고 했었던것 같고..
한장으로 이것저것 다하기엔 마제가 좋아서 여전히 마제를 소장하고 있고... 데크빨이 아쉬울땐 라방셀 이라고 하더군요..^^
추천드려요
일본에서 기선전 휩쓰는 데크죠
비싼게단점이고 관리가 빡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