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회사분들과 처음 보드를 접하고 고는 0809해에 본격적으로 보드를 타야겠다 마음먹고 각종 장비들을 검색에 또 검색하여 장비를 고르던 중... 떡하니 눈에 들어오는 고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eg2 플라이 패턴~~
아.. 정말 나는 너아니면 안되라는 심정으로 샾에 eg2 아이를 업으러 갔으나 벌써 품절?? ㅡㅡ;;
학동 여기저기를 다 돌아다녀 한쪽 구석에서 엄마 잃은 아이마냥 울고 있어서 어여 업어왔죠~
그 다음해에도 eg2의 매력에 빠져 각종 smu들을 업어오고 eg2 대항마라던 스미스 io라는 놈까지 업어왔지만 뭔가 부족하고
허전한 느낌은 뭘까요???
그렇게 뭔가 아쉽다고 생각하던 중 eg2가 오랜지 프레임으로 나오면 참 이쁘겠다 생각하고 올해는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오지는 않았죠.. 그러나.. 음.. 역시 센스쟁이이신가?? i-snow 에서 smu로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확인하니..
꺄~~~~~~오~~~~~
제가찾던 바로 그 아이였습니다. 정말정말 너무 이쁘더군요. 저는 다른사람에게 뺐길까봐 바로 결제를 하고
다음날 i-snow로 달려갔습니다. 아~~~ 정말 실물로 보니까 더더욱 이쁜 아이더군요.
정말 몬스터 오랜지에 빠져서 올해는 이 아이만 쓰게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
샵매니저님 말씀에 의하면 250개에서 300개정도 풀리는데 그 이상은 자기의 이름을 걸고 절대로 더 안푼다고 하시더군요.
고객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킨다는 말에 더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정말 이렇게 이쁜아이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i-snow때문에 즐거운 보딩이 될꺼 같네요~~^^ 감사합니다.
몬스터 오랜지 밴드의 실리콘 처리부분 설명에서 오기가 발생한듯 하여 선 지적하겠습니다.
바탕이 빨강이며 로고가 흰색으로 제작이 되겠지요... 밴드 설명부분 보시면 바탕이 흰색이며 로고가
빨간색으로 잘못 표시 되어있습니다..
이부분 수정 바랍니다.
===> 지적질은 봐주세요~~~~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 혹.. 제가 틀렸으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매장에 가서 본 후,.... 엇.. 아니잖아~~~ 라는 느낌이 바로 오더군요..
이야~~~ 요번 SMU 모델들 중에서.. 단연 몬스터 오랜지가 SMU다웠습니다..
솔직히, 다른 모델들이야.. 기존거 재탕 또는 요번 모델에서 렌즈랑 밴드만 교체한것이라 SMU라고 하기가
쪼매~~~ 그렇더라구요.......ㅋㅋㅋ
요거 쓰고, 슬롭에 올라가면... 코디만 잘 한다면... 최강 간지 보더가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뭉클드네요..
최강간지보더가 낙옆하면 많이 쪽팔리니깐... 실력도 맞춰서.. 쑤~~~욱~~ , 쑤~~~욱~~ 늘수도 있구여..
SMU중의 SMU라고 생각하긴 하나.. 선듯 구매는 못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ㅎㄷㄷ이라서요..
물론 다른 모델들도 가격이 ㅎㄷㄷ 이라서... 타 SMU랑 비교하면.. 저렴하다고 할수도 있지만요..
요번에 I-SNOW 방문해서... 구매한, 엣모스피어 자켓보다도 비싼 고글.... 정말 가지고 싶어요....
몬스터 오랜지 밴드의 실리콘 처리부분 설명에서 오기가 발생한듯 하여 선 지적하겠습니다.
바탕이 빨강이며 로고가 흰색으로 제작이 되겠지요... 밴드 설명부분 보시면 바탕이 흰색이며 로고가
빨간색으로 잘못 표시 되어있습니다..
이부분 수정 바랍니다.
===> 지적질은 봐주세요~~~~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 혹.. 제가 틀렸으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매장에 가서 본 후,.... 엇.. 아니잖아~~~ 라는 느낌이 바로 오더군요..
이야~~~ 요번 SMU 모델들 중에서.. 단연 몬스터 오랜지가 SMU다웠습니다..
솔직히, 다른 모델들이야.. 기존거 재탕 또는 요번 모델에서 렌즈랑 밴드만 교체한것이라 SMU라고 하기가
쪼매~~~ 그렇더라구요.......ㅋㅋㅋ
요거 쓰고, 슬롭에 올라가면... 코디만 잘 한다면... 최강 간지 보더가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뭉클드네요..
최강간지보더가 낙옆하면 많이 쪽팔리니깐... 실력도 맞춰서.. 쑤~~~욱~~ , 쑤~~~욱~~ 늘수도 있구여..
SMU중의 SMU라고 생각하긴 하나.. 선듯 구매는 못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ㅎㄷㄷ이라서요..
물론 다른 모델들도 가격이 ㅎㄷㄷ 이라서... 타 SMU랑 비교하면.. 저렴하다고 할수도 있지만요..
요번에 I-SNOW 방문해서... 구매한, 엣모스피어 자켓보다도 비싼 고글.... 정말 가지고 싶어요....
과거, 신선한 충격을 받은 그 느낌을 받는데 그치지 않고 그 신선한 충격을 또 다른 이에게 주려는
아이스노우 매니저님을, 저는 대단한 사명감을 지닌 진정한 디자인 크리에이터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서장관이 되어 원나라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백성들에게 자신이 느꼇던 따뜻함을
전해주고자 붓대 속에 목화씨를 감추어 가져와 백성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길수 잇도록
한 목화보다 더 따스한 문익점의 마음이 생각납니다.
어느 분야에 잇어서 새로움, 혹은 신선함을 전파하는 혁신을 만든 아이스노우 매니져님께 저는 정말
진심어린 박수와 이 분야에 잇어서 화두가 될 위치에 잇게 된 것에 대한 부러움, 그리고 매니저님이
받앗던 영감과 신선한 충격을 저에게 까지 이어주신 것에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헝그리보더를 비롯하여 각종 보드사이트 및 온라인 샵을 도배하고 있는 화제의 고글 EG2 !!!
지난 시즌 초대박 인기를 달린 EG2 SMU - 레몬, 블루, 핑크 모델의 뒤를 이어
EG2 SMU - Monster Orange 모델이 그 명맥을 이을지 모르겠으나,
아마도 당분간은 EG2의 인기가 계속 되리라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 10/11시즌에는 EG2의 여성용 모델인 EG2.5 모델이 나온 것만 봐도
일렉트릭 본사에서도 당분간은 EG2를 메인 모델로 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특히나 이러한 EG2고글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EG2-SMU 모델은 약간 비싸긴 하지만,
그 값을 충분히 하는 소장할 가치가 있는 레어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 EG2 - SMU 으로 재미(?)를 봐서 그런지...
이번시즌에도 몇 몇의 보드삽에서 EG2 SMU모델을 예약판매를 통해 판매하더군요.
이렇게 총 5개의 샵에서 6개의 모델을 예약판매 하는 것 같구요.
T. I. B. A II를 제외하고는 무광프레임에 솔리드한 단색 컬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스노우에서 제작되는 Monster Orange가 색감이 제일 돋보인다고 생각됩니다.
■□■□ 아이스노우... EG2를 만나다. !!! □■□■
10/11 시즌 Electric EG2는 총 16개의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모델별로 프레임과 밴드의 디자인이 각기 다르고, 적용된 렌즈도 다릅니다.
대부분의 EG2 모델이 Bronze Silver Crome 렌즈가 기본이고,
일부모델에 한해서 Bronze Gold Crome과 Bronze Blue Crome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보더들이 선호하는 눈이 보이지 않으면서 포쓰(?)가 작열하는
파이어계열의 렌즈(Bronze Red Crome)는 오직 SMU 모델 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몇 몇의 보드샵에서 예약 판매하는 SMU모델은 전부다 Bronze Red Crome를 사용했으며,
아이스노우 SMU-Orange Monster모델 역시 Bronze Red Crome을 사용했습니다.
해외원정길에서 우연히 만난 스노보더 Taner Rainville과 EG2...
그때의 충격적인 감동과 느낌을 오렌지색으로 표현하여 소량으로 제작된 EG2 SMU - Orange Monster...
유행과 돈(?)을 쫓아 급조해서 만든 다른 샵의 SMU모델과는 달리 남다른 느낌이 느껴집니다.
허나, SMU 이라면... 정말 “스페셜 메이드 유닛” 모델답게 다음 몇 가지를 보완한다면 더욱더 좋을 듯 합니다.
ⓛ SMU(Special Made Unit)에 어울리는 한정, 소량제작.
딱, 50개면 50개...100개면 100개...등 예약완료나 입고시 정확한 한정판매 개수를 알려주어
비싼 돈 들여 EG2 SMU - Orange Monster를 구매한 보더들에게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뭐 아무리 이쁘다고 한들 그게 또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왠지 사용하기 싫어지고 그 순간부터 안 이쁘게 보이는건 저 뿐인지...
꼭, 한정판매 개수를 정하여 1 / 100, 2 / 100 ... 100 / 100 이런식으로 워런티 카드도 제작하고,
한정판매 다운 위상을 높인다면 국민고글(?)이 되는 불상사는 없을 듯 합니다.
② 기존의 EG2의 단점 보완.
지난 시즌 EG2 고글을 사용하면서 제일 아쉬웠던 점은 바로 핏팅감입니다.
코와 맞닿는 부분이 약간 도톰한 아시안 핏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Big-Size의 프레임 때문에 그런지 그간 사용했던 고글보다 핏팅감이 약간 떨어지더군요.
지금까지 사용했던 여러 고글 중에서 핏팅감이 제일 좋았던 고글은 Revolt 고글이었습니다.
물론 "Made In Japan" 이라서 동양인의 얼굴에 더 적합하게 만든 특성도 있겠지만,
다른 고글에 비해 얼굴과 맞닿는 부분의 스펀지의 재질이나 세세한 퀼리티가 남다르더군요.
1-2mm 정도의 벨벳소재의 재질로 스펀지를 마무리를 해서 착용감이 매우 부드럽고 편안했습니다.
가장고가의 고글에 속하는 EG2...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만 판매되는 EG2 - SMU 고글은 기존 EG2와 다른 착용감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고글의 디자인이나 화려한 색깔에 의존하기 보다...
정말 좋은 착용감까지 더해진다면 정말 최고의 고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G2는 시야에 있어서는 프레임도 크고, 렌즈와 프레임이 동일선상에 있어서
고개를 살짝 숙이면 부츠 끝이 보일 정도록 시야가 매우 넓은 것이 특징이지만,
렌즈의 크기 때문인지 고글과 달리 관리가 어려워 항상 조심조심 하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라이딩 중 생기는 생활기스는 어쩔 수 없지만...
파우치에 고글을 넣기 위해서 발생하는 미세한 기스나 보관상 발생하는 기스를 방지를 위해
고글이 보다 쉽게 수납이 가능하도록 좀 도톰하고 큰 사이즈의 고급 파우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파우치와 별도로 빅-사이즈의 렌즈에 어울리는 여분의 Big-Size 렌즈닦이(안경닦이)가 있었으면 합니다.
렌즈 교체시 한손에 파우치를 뒤집어 끼고,
다른 손으로 렌즈닦이를 쥐고 작업(?)을 하면 좀 더 쉽게 교체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또한 자켓 주머니에 항상 휴대하면서 렌즈에 묻는 눈이나 기타 이물질 등을 닦아낼 수 도 있고
암튼, 여러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안경점에서 주는 안경(렌즈)닦이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나...
기왕이면 스노보더 답게 일렉트릭 마크가 찍힌 전용 융으로 관리하는게 보기에도 좋을 듯 합니다.
■□■□ EG2 - Orange Monster SMU !!! □■□■
악세서리로 분류되는 고글의 경우는 회전률이 빠르고 유행의 영향을 많이 받는게 사실입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Spy가 국민고글(?)로 대세였던 적도 있었고, 한때 Dragon이 그랬고,
또 Oakely A프레임 / 크로우바, Iris Type-r, Anon 피그먼트가 그랬습니다.
저도 위의 고글을 포함하여 10여개가 넘는 고글을 사용하면서도 많은 스노보더들이
08/09시즌부터 지금까지 장기간에 걸쳐 지금처럼 EG2에 열광하는 건 처음 이었던 것 같네요.
정말 대단한 열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열기에 반응이라도 하듯이 아이스노우에서 출시예정인 EG2- Monster Orange SMU를 비롯하여
여러 보드샵에서 SMU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돈벌이(?)를 위해 SMU고글을 제작하여, 묻지마 판매를 하는 것 보다는...
한정판 고글을 통해 유니크하며 남다른 고글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스노보더들의 열망과...
다가오는 10/11시즌과 우리나라 스노보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우리나라도 세계 스노보드의 주요 시장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우리나라 스노보드 프로선수들도 일렉트릭사로부터 공식 스폰도 받고,
일렉트릭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하게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여러 SMU모델에서 가장 돋보이는 EG2 - Monster Orange SMU...
10/11시즌 “SMU Monster Orange” 의 선전과 아울러 “엔터테인먼트 샵” 인 “아이스노우” 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V
스노우보드에서 간지라는 개념이 제데로 정립되기 이전인 5년 전에
두 보더가 처음 snowpark에서 봤던 그 느낌과
라이더인 동시에 샵매니져로서 그 느낌을 제품으로 표현...
풋풋한 첫사랑의 감동과 설레임을 완성된 제품으로 승화시켜서 그 아름다움을 내재시킨 SMU Monster Orange야 말로
2011년 시즌 슬로프에서 한분한분 SMU Monster Orange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을 만날때마다 그 감동과의 재회를 꿈꿀 수 있도록 해 주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글재주가 좋지 않아서 남들보다 장문으로 쓰지못하고 재미있게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SMU Monster Orange의 탄생 배경을 보면서 어쩌면 개인적으로 평생 가져볼 수 없는 재회의 감동을 느끼셨을 두 분께 정말 감탄과 함께 부러움의 감정이 스물스물 올라오더군요..
사람으로써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감동을 제품으로 탄생시킨 성취의 행복감은 아이스노우의 대박으로 찾아오리라 생각됩니다.
부럽습니다...그리고 그 감동 대한민국 그리고 전 세계의 스노우보더들과 함께 영유할 수 있게 해 주신 두 분께 감사합니다.
SMU Monster Orange 올해 슬로프에서 가장 깊은 색상으로 빛날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기 2000년경
한국심마니들은 10000년에 한번 지구상에 나타난다는 산삼에 대한 소식을 접하궁
뉴질랜드 스노우파크에서만 존제한다는 희귀한 산삼을을 찾기위해
~~~~붕~~~~~~~
한국 → 뉴질랜드 스노우 파크
그곳에서 그들은 기존에 존제하던 산삼을 캐기위한 도구와 전혀다른 도구를 발견하였당
(당시 외국 심마니들에는 대세였던 산삼캐기 도구인 호미, 괭이가 대세였던 시절....)
그들에게는 새로운 이슈였다.
당장 그길로 뉴질랜드 퀸스타운으로 향한 두 심마니는 퀸스타운에 있는
은도끼, 금도끼 등등 대형 심마니 샵과 조그만한 구리도끼, 철도끼 매장을 모두 둘러 보았지만
스노우파크에서 보았던 그 도구를 찾을수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스노우파크에서 산삼을 캐기 위해 돌아다니다
결국 전번에 보왔던 도구를 들고 다니던 주인을 만나게 되었당
(영어를 잘할 수 없어기야 짧은 영어로 그와 대화를 나누었당)
우리오빠는 이렇게 했을꺼 갔데요.ㅋㅋㅋ
한국인: 유~~네임
외국인: 고무신
한국인: 헤~~~유 너 그거 어디서 난거야
외국인: 머라고 하는거야(이상한넘 이내)
한국인: 손으로 가르킨다...... 도구를
외국인: 아 이거 스폰받았어
한국인: 머라고 하는겨~~~스푼 스푼이면 밥먹는거잖아
외국인: 스폰
한국인: 나도 ~~~알아~~~~ 밥먹을때 쓰는거.ㅋㅋㅋ빅 스푼
속으로: 역시 양키는 밥먹을때도 이렇게 큰걸 쓰는구나
빅 스푼...
그당시 만나 외국인은 지금은 너무 나도 유명한 프로심마니
고무신이었다.
고무신은 그해 나올 새로운 모델을 프로모션받아 들고 다녔던 것이었다.
고무신에게 많은 것을 배운 두 심마니는 3달간의 긴 여정을 마치구 귀국을 하였다.
그때까지도 너무나도 생소하던 삽자루 그 다음해를 시작으로 2년후 밀레니엄 히트를 이루어냄
넓은 반경으로 변칙스러울 정도의 몸통(삽자루와 이어지는 손잡이) 국내에서도 인기를 독차지 하기 시작합니다.
그 당시 2명에 심마니는 이제는 한명의 인삼장수와 동시에 산삼매니저로 그 당시 보았던 그 삽자루를
기억하면서 제작에 돌입합니다.
(고무신이 사용하였던 삽자루는 그 다음해 국내에서 소량입고로 구하기 힘든 아이템이 되었스며, 현재도 삽자루를 사용의
선구적 역활을 한 심만이들에게만 레어적 소유물이 되었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오렌지 삽자루: (남자분들 군대에서 봤죠.....끝내주는 레어아이템 떡복기 추리닝에 오렌지 삽자루
지난번 리플 이벤트 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 우리는 한여름에 팔다남은 겨울재고 안준다!!!!! ☜
아~ 진정 사내다운 모습 아닌가요!!!!! 저번에는 무슨 이벤트 당첨으로 웨이크 데크를 사은품으로 주더니...
이번에는 시즌중에는 돈주고도 구할수 없는 SMU EG2를 사은품으로 준다고요??
정말 보드샵중에 배포크기로 손꼽으면 엄지손가락에 꼽히겠습니다.
정말 어떻게 SMU 모델로 오렌지를 만드실 생각을 했습니까!?!?!?!?!?!?!?
성자는 오렌지 홀릭에 빠져있는 한사람으로 이 사태를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었습니다.
MOSTER OGRANGE는 고글계의 이단아이며 EG2계의 혁신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 괴물같은 녀석에 대한 저의 감정을 표현하기 앞서 아이스노우 자랑좀 해야겠습니다.
■ i-SNOW 란 어떤곳인가?
일단 국내 스노우보드 시장의 메카라고 불리는 논현동에 자리잡고 있는 샵으로써 언제나
유행에 민감하고 변화가 빠른 스노우스포츠 시장에서 유행을 창조하고 이끌어가는 선도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FLOW를 중심으로 국내외 수많은 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를
수입하고 있으며 더불어 해외 유명의 스트릿 브랜드와 워터용품 브랜드를 동시에 수입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으로 다가서는 '친 고객'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i-SNOW의 경영방침이자 목표가 '고객과의 약속'인 만큼 모든 제품은 100% 정품만을 고수
하고 있다. 또한 구매후 나몰라라 하는 일부 몰지각한 샵들과는 달리 철저한 A/S와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하는 샵이다. 뿐만 아니라 프리스타일, 알파인을 모두 다루는 몇않
되는 샵으로 그 전문성 또한 뛰어나다.
탄생배경 멋지네요!존경!!
EG2몬스터 오렌지........참 시큼한녀석이군요!
이녀석을보니 딱 보니 제 겨드랑이에서도 시큼한 냄새가 풍기는군요! 음~스멜!
바로한개예약끝냈습니다.이제 여자친구와의 커플 고글 한개만 더있으면되는군요 ^^
이번시즌에 나온 SMU 이전 모델들 재탕이라서 좀 실망했는데 요녀석 진정한 SMU물건이네요!
짜세나옵니다!!
10/11 시즌 대박나십시요!
>>Ok!!!!!좋았어. 우리도 한번 해보자.!!
그렇게 말야. taner의 고글 진짜 멋지지 않았어?
자꾸 생각나 미치겠어.!!
>>Rider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거!
우리가 해 낼수 있을 거야. 어떻게 생각해?
>>Absolutely.~ ^^ 니말이 맞아.
나도 내 심장이 뛰는 걸 느꼈어. taner의 그 멋진 고글을 생각하면
내 심장이 아직도 두근거려..
>>no. no. no. .. no!.no!no!no!..??. m...yes! yes! yes! 그래! yes! yes야.
우리가 할수 있는 말은. 해야할 말은 yes!뿐이라고..
그래.시작하자. 이제 알았어. 가슴속에 담아 두었던 말.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너와 내가 같은 생각 이었다는걸.. 이제야 알았다니..
아.. 맙소사...
>>go! go! go! 가는거야..
우리 이제.. 해보는거야. Let's go!
우리만의 monster goggle 를 만들어 보자.
어느 누구도 상상할수 없는 .
지구상에서 가장 에너지 넘치는 현란한 color..로 말이지..
우리의 젊음과 즐거움. 이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해보자.
그래. orange. 우리에겐 orange가 있었어.
orange는 지구상에서 가장 에너지 넘치는 화려한 색이야.
우리의 젊음과 지금의 이 용기. 그 강함을 표현하는 데는 딱! 이라고.
아이스노우 얼마전에 갔었는데 직원분 정말 친절하고 느낌 좋았네요~ㅎ
손님도 역시 샵중에 제일 많았던 것 같네요. 맘에 드는 물건이 사이즈가 없어 못사서 아쉽지만 다다음시즌이나 차후에 이곳은 한번 꼭 들려볼것같아요. 이번 이지투 SMU 도 신경 많이 쓰신 것 같고 워낙 이뻐서 나중에 구하고 싶어도 못구할 아이템이 될 듯 싶네요 ㅎㅎ 다가오는 겨울 즐겁게 보딩하세요
잔디(?) 새로 깔으신거 축하드리구요...^^
고글을 바라보는 순간 강/렬/함/ 이 팍팍!!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