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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까스 입니다.
5월 31일에 다녀온 완다스키장 간단한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0^
5월31일 인천공항에서 하얼빈으로 가는 아시하나 항공에 탑승!!!!
고고고!!!!
2시간 10분정도 비행기 시간이 소요됬습니다!
인원이 13명정도 였기때문에 송영버스를 예약 해두었기에 숙소로 가는 송영버스를 타고 30분정도 이동하니 ...............
두둥 완다의 웅장한 모습이 !!!......완다몰 근처에 저희가 지내게될 숙소가 있습니다! 완다몰 근처로 호텔들이 여럿 있습니다^_^
도착하여 바로 짐을풀고 보딩을 하기위해 짐을챙겨 완다몰로 이동!
이동시간은 대략 도보로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이때는 중국도 이상기온으로 38도까지 올라가는 진짜 숨이 턱턱막히는 더위였습니다.........
완다몰 내부는 시원하고 .. 보딩을하기 위해 또 입구로 들어가니..여긴 또 춥고....ㅠㅠ..
첫날 오후 4시쯤 되어 첫보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전광판의 기온은 -3.5도 정도 였고 생각보다 추웠습니다.
설질은 생각보다는 푸석푸석함이 많았습니다. 엣지는 박히긴 하지만 엣지가 파고 들어가는.. 하지만 6월에..엣지를 박고 라이딩 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히트텍1 반팔티1 긴팔티1 ak 붐자켓1 이렇게 입었는데..춥습니다..추워요..정말..
첫날 이른시간에 장시간 이동으로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 1시간가량 보딩후에 저는 먼저 숙소로 철수 하여 그냥 풀취침........
6월1일 둘째날 .. 아 ........컨디션 좋습니다!!!!!!!! 같이 가신 다른 분들은 첫날에 달림으로 다음날 많이 피곤해 하시더라구요 ㅎㅎ
9시30분에 완다몰이 오픈을 합니다.
이렇게 오픈전에 이미 많은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워낙 더운 날씨였기에 시원한 완다몰 안에서 가족과 연인과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더라구요 ㅎㅎ 바로 오땡을 타기위해 입장!! 아.......역시 이 급 더위와 급 추위가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
내부 온도는 -4.1 도 첫런 시작해봅니다. 엇!! 좋습니다! 아주 잘박혀요 ㅋㅋㅋ 어제와 다른 역시 실내나 실외나 오땡이 진리인것입니까
ㅋㅋㅋㅋㅋㅋ너무 흥분해서 까불다가 역엣지 먹고 뒤통수와 슬롭이 격하게 만나게 됩니다..그와 동시에 시즌에 다첬던 발목이 다시 한번..삐끗..ㅠ 0ㅠ...제게..왜.... 사진이 더 안올라가네요 2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