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곳이 강원도라 그런가
채집활동 좋아라 합니다.
해루질 너무 해보고싶은데
서울에서 나고 자란 신랑은 사서고생이라고 싫어라합니다.
해루질은 저쪽 안면도에서 많이 하고
또 수확도 많은 줄 알았는데
바로 옆동네 송도에서도 제법 잡네요!!!
그래서 조만간
가까운 송도에 휙 다녀오고자 합니다.
근데 숱한 블로그와 카페를 봐도
송도 어디로 가야하는지가 나와있질 않아요..
제가 가본 송도는
삼둥이가 살고있는 곳 앞의 공원과
인천대학교 이정도인데...
어디로 가야해요..
올해 부푼꿈을 가지고 태안보다 더 밑으로 내려가 시도했지만...
꽝쳤어요...ㅠㅠ
잘알아보고 가시길....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