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급 상급 용어선택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중상급 라이딩에 유리한 데크는 플렉스 10 기준 6-7이상이며 표준사이즈보다 2-3센티 이상 더 긴 데크, 하드한 바인딩, 부츠가 아무래도 유리합니다
보통은 하드한 장비가 더 비싸고 상급이라 칭해지는것도 사실이지요
그러나 2-30장비중에 플렉스를 만족하는 장비가 있다면, 글쓴이가 생각하는 엄청난 라이딩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중요한건 추상적인 상-하급이 아니라, 플렉스와 사이즈, 그리고 라이딩 스킬이라는걸 말하고 싶네요
첫데크고 보드1달차인데 1213 011 아티스틱 살겁니당 ㅋㅋ 이유는...흠.... 예전에.... 중고차 싼거 샀다가... 얼마 안타고 바로 새차 샀죠... 중고차 산데 든 돈이 너무 아깝드라구요;;; 중복되는 돈 ㅠㅠ 다시.그런 일이 생길거 같애서 아예 좋은걸로 ㅋㅋㅋ
지지난 시즌이던가? 휘팍 챔편에서 평상복입고 렌탈 데크 타고 라이딩 죽여주게 하던 사람 봤습니다.
지난 시즌 같이 타던 친구 후배 놈이 무주에서 샾 알바했었는데 지인 데리고 같이 간 날, 렌탈 장비 배달왔다가 잠시 짬있다고 점핑파크 두어번 탔는데.. 역시나 죽여주더군요.. 뭐.. 얼마나 잘 타더냐고 물으면 뭐.. 1.92 만큼 잘 탄다라고 말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장비빨 물론 있습니다만 그것도 실력이 되야 나오는 겁니다. 실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장비라는게 있긴 하겠지만 이끌어 낼 실력조차 없는 사람한테는 그 장비는 무의미한겁니다.
잘타시는분들은 데크의 스펙을 보고 결정하지, 단순히 상급이냐 아니냐는 전혀 의미없는 물음입니다. 제가 아는 고수분중에 어느분은 하이원에서 렌탈용으로 쓰이는 헤드 데크를 갖고 디지건 레인보우건 가리지 않고 잘타고 내려옵니다. 그분의 주력데크가 그 헤드데크였죠. 그분 닉이 궁금하시다면 저에게 쪽지로 문의하시면 바로 알려드리죠.
저도 매년 데크를 3~4장을 삽니다. 각사에서 최상급의 데크들이었지만, 결론은 본인의 주법에 맞질 않는다면 있으나마나한 돈낭비라는겁니다. 아무래도 최상급장비의 경우 소재나 설계에 있어 하급장비들보다는 성능이 우수하겠지만, 그건 아주 미세한 차이로 자신의 주법에 조금의 도움이 될뿐이지, 기본실력을 좌지우지할정도는 아니라는겁니다.
렌탈데크는 여러사람이 쓰는거라 관리가 잘 안되서 안좋은것이지, 개인이 렌탈용데크를 가지고 관리만 잘해서 쓴다면, 그사람의 주법을 끌어내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스펙의 차이가 주법의 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스펙의 차이가 반드시 가격의 차이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흔히들 가격의차이로 상급,하급으로 나누는 경향이 있는지라, 가격의 차이는 무의미하다.
잘타시는분들은 데크의 스펙을 보고 결정하지, 단순히 상급이냐 아니냐는 전혀 의미없는 물음입니다. 제가 아는 고수분중에 어느분은 하이원에서 렌탈용으로 쓰이는 헤드 데크를 갖고 디지건 레인보우건 가리지 않고 잘타고 내려옵니다. 그분의 주력데크가 그 헤드데크였죠. 그분 닉이 궁금하시다면 저에게 쪽지로 문의하시면 바로 알려드리죠.
저도 매년 데크를 3~4장을 삽니다. 각사에서 최상급의 데크들이었지만, 결론은 본인의 주법에 맞질 않는다면 있으나마나한 돈낭비라는겁니다. 아무래도 최상급장비의 경우 소재나 설계에 있어 하급장비들보다는 성능이 우수하겠지만, 그건 아주 미세한 차이로 자신의 주법에 조금의 도움이 될뿐이지, 기본실력을 좌지우지할정도는 아니라는겁니다.
렌탈데크는 여러사람이 쓰는거라 관리가 잘 안되서 안좋은것이지, 개인이 렌탈용데크를 가지고 관리만 잘해서 쓴다면, 그사람의 주법을 끌어내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스펙의 차이가 주법의 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스펙의 차이가 반드시 가격의 차이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흔히들 가격의차이로 상급,하급으로 나누는 경향이 있는지라, 가격의 차이는 무의미하다.
결론 - 자기 수준에 맞는 장비가 좋은 장비 인것 같습니다. 자기 수준은 고수 분들에게 물어 보시면 잘 알려 주실겁니다. ㅎㅎㅎ
실구매 가격 20만원으로 저가형 데크로 디지, 레인보우 다 카빙 가능합니다...ㅋㅋㅋ 그러나 저가형 데크인 만큼 강설에서 엣지 그립력은 포기 하셔야 합니다... 고속시 덜덜 하는것도 이해 하셔야 합니다... 레인보우 최고 57% 입니다. 여기서 진정 카빙만 하고 내려온다.. 몇분 안계십니다. 약간의 슬립이 포함 되어 있죠... 초고수분도 슬립 약간씩 내고 내려 옵니다... 자세히 보면 ㅎㅎㅎ
저두 장비빨 있어야~~~~돼 했던 사람인데.. ㅎㅎㅎ 앞에서 어떤분이 언급했죠 자동차에 비유해서... 그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래도 못타는 사람은 레인보우에서 맨날 까이던데요 ㅎㅎㅎ 장비 빨도 사람 나름인 거죠 ㅋㅋㅋ
못타는 사람이 중급이나 하급 슬롭에서 상급 장비로 타면 잘타는 것 처럼 보일때가 있는데 이거는 제 생각에 빠른 베이스 속도와 강한 그립력으로 카빙을 더 쉽게 해주기 때문이죠... 중하급에서 카빙한다고 잘탄다고 하는 사람은 중급자나 초급자 입니다...왜냐 자기보다 잘타면 무조건 잘타는거 이기 때문에 ㅎㅎㅎ
지빙용이나 완전 트릭용만 아니면 최상급에서도 카빙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다만 강설에서는 슬립이나고 약한 그립력으로 인해 조심히 타야 된다는거 뿐....
중상급 라이딩에 유리한 데크는 플렉스 10 기준 6-7이상이며 표준사이즈보다 2-3센티 이상 더 긴 데크, 하드한 바인딩, 부츠가 아무래도 유리합니다
보통은 하드한 장비가 더 비싸고 상급이라 칭해지는것도 사실이지요
그러나 2-30장비중에 플렉스를 만족하는 장비가 있다면, 글쓴이가 생각하는 엄청난 라이딩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중요한건 추상적인 상-하급이 아니라, 플렉스와 사이즈, 그리고 라이딩 스킬이라는걸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