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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타기 시작한지는 8-9년이나 됐는데
시즌마다 2-3회 정도만 다녀오다가 이번 겨울에는 한 9회 정도 다녀온 거 같네요
그래도 보드 광 여러 횐분들보다는 경미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이제는 나만의 장비를 장만하려고
비시즌에 부츠부터 차근차근 지르려고 준비 중이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친구와 드디어 학동에 첫 나들이 ㅋㅋㅋㅋㅋㅋ
부츠는 직접 10분 정도는 신어보고 사야 한다는 친구.......... ㅋㅋㅋ
말라**, 라*드, *온 등 많이 들어본 유명한 부츠들을 제 발에 맞는 걸로 찾아 보느라 참 많이도 신어 봤습니다.
발도 크고 볼도 넓은 편이라 맞는 사이즈도 없고 햇지만ㅋㅋㅋㅋ
장고 끝에 라*드 280을 질렀습니다.
새거라 처음 신는데 발도 잘 안들어가고 꽉 꼈지만
타다보면 제 발에 맞아지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7월쯤에는 데크 + 바인딩까지 갖출 계획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겨울 언제 다시 오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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