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년 전인가 보그너 제품으로 머리 끝에서부터 발 끝까지 도배한 커플 스키어를 봤어요. 불새마루 오르는 팔콘 리프트 중간에 곤돌라 하나씩 끼워져 있잖아요. 그거 이용하더군요. 마스터즈 슬롭에서 강사에게 코치 받고 있던데, A특공대보다는 나은 수준이더군요. 이상하게 하나도 안부러웠어요. 왜? 내가 훨~~~~~~~~~~~~~신 잘 타니까요.^^
옛날부터 있던거죠. 갠적으로 올해 프라임 회원권 정도로 저렴히? 혜택 준걸 보면 휘팍이 혜자이기도 하구요. 사실 모든 유료 임대 시설은 다 돈이죠 제가 12년째 다니는 핼스장은 월 10정도인데 돈 더 주면 수영도 돠고 더 주면 골프 찜찔. 일욜 방문도 됩니다 전 오직 헬스만 하는데 가끔 일욜 갈까봐 연간 회원권 수영포함되는거 사긴 했지만 여튼 다 돈이죠. 비행기 기차도 좌석이 바뀌는데 뭐.... 저정도면 저렴한거이고 사실 꽤나 오래된 겁니다 저 서비스. 다만 쓰는 사람이 꽤나 있는지 금액이 꽤 올랐네요 사실 혜택도 꽤나 빠졌다 생각. 예전엔 불새마루 독점하다 난중앤 불새에서 일부 슬로프 독점 하다 지금은 뭔가 애매하죠
놀이공원도 이런게 있죠 ㅎㅎ 매직패스라고 가이드가 계속 붙어다니고 모든 놀이기구는 전용 라인으로 특별히 줄 안서고 바로 탑승 가능하고 ~ 돈이 있으면 확실히 좋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