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좋아하는 고르곤졸라를 구우며........
오랫만에 손에 밀가루좀 뭍히며....
치즈좀 갈아봤습니다....
보드 타러 가느라...사준 고르곤졸라.치즈...유통기한.안지났네요....ㅎㅎ
근데요......
방금...큰애 대리고 와이프가 배드민턴 치고 있었는데요...
시간이 남아서...전화 하고 차로 마중나가서 모셔왔거든요?
피자 딱 구워주니...
보드 타러 갈거지? 물어보네요....그래서 .....보내주면???
이랬더니...이럴라구 오늘 잘해줬구나....
하네요...갔다 오래요....
아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