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입후 세팅만 한 상태입니다.
작년 드렉에 비해서 완전히 다른 바인딩이 되어 나왔네요.
작년 f60이랑 메트릭스를 써보았는데.. (사실 두놈다 색상 차이 빼면 거의 다른부분이 없는 제품들이라..--;) 마지막발가락의 과도한 압박과 발등의 짓누름에서 오는 통증빼곤 괜찮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허나 올해 매트릭스 이상모델들은 이문제들은 전부 해결한듯이 보이네요.
새로워진 토우쪽이나 앵글쪽의 스트랩은 잡아줌은 여전히 문제가 없고 압박이나, 짓누름까지 해결한듯 합니다.
스티커 문제는 제가 그런것에 사실 별 신경을 안쓰지만(작년엔 닥터 케이되는순간 전부 띄어 벼렸기 땜시..ㅎㅎ) 올해껏은 왠간해서 잘 안떨어질꺼 같아 보이고요...
시즌에 들어가봐야 알겠지만 제생각으로는 참 괜찮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아.. 한가지 토우 스트랩고정부분이 육각렌치로 풀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세팅시 자칫하면 이빨이 다 나갈수 있네요(빠가났다고도 하죠..-_-) 제껏도 하나 나가버렸습니다.. 떱. 대책 안섭니다... 걍 암 생각없이 타고 다닐 생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