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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EX SNOWBOARD 16/17 THRUST SLR 159 REVIEW
백준성라이더
데크빨이 매우 중요한 초중급 실력을 가진 보더입니다.
상단에선 슬턴 위주로 하고 있고, 하단에선 세미해머나 해머데크로 카빙을 살짝 합니다.
속도를 즐기기 보단 적당한 속도로 재밌게 내려오는 펀보딩을 지향합니다.
세미 해머만 찾고 있었는데 트러스트 slr 이 다음시즌부터 일반 라운드형으로 바뀐다고 하여 유효엣지가 짧아짐에 따라 카빙이 좀 어려울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세미해머나 해머의 경우 약간 경사가 있을 때 살짝 누워서 찍고 달리면 어느정도 터지지 않고 받쳐주는 느낌이 있었는데 새로운 트러스트 slr 도 세미해머의 느낌처럼 찍고 달릴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