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패트롤이 환자 이송하면서 가만히 밑에 서있던 제 데크를 썰매 엣지로 긁고 간 사건이 기억나네요. 새데큰데 상판 크게 기스가 쭈욱 나서 뭐하냐 헸더니 이송중인거 안보이냐고 화내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다 난 가만히 있었는데 기스나고 욕먹은거 열받아서 패트롤 본부가서 깽판친게 기억나네요 ㅋㅋ
ㅋㅋㅋㅋ 가서 나 리조트 회원이고 창립때부터 다녔는데 이런경우 첨봤다고 ㅋㅋㅋ 이시간에 환자 이송한 패트롤 부르라고 했죠 ㅋㅋ 그래서 그노마 불렀는데 야려보더이다 ㅋㅋ 그래서 니가 환자 이송인건 아는데 왜 실력이 없어서 가만히 있던 날 밖아놓고 미안한줄 모르냐고 ㅋㅋㅋ 패트롤 대장에게 이런 실력없고 뻔뻔한 애들은 잘라야 한다고 극딜했죠 ㅋㅋㅋ 그제서야 미안하다 하더이다. ㅋㅋ 이후 같이 담배 하나 피면서 화해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