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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은 프라임플러스라는 사즌권이 있습니다
시즌권+유스앞주자 1대+유스라커1개
패키지로 나왔죠.
문제가 라커룸을 가려면 지문인식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4인 라커인데 지문인식은 1개만 해준다는 소문만 무성했죠.
락커 등록일날 오는 순서대로 대기표 내고 몇명씩 끈어서 지문등록하러 직원이 인솔하여 라커로 갔습니다
가기전부터 4분이서 인솔직원 둘러싸고
왜 4인라커인데 지문인식은 2개만 해주냐고 따지더라고요.
심지어 1개가 아닌데 그걸 따지고 있다니..
한참 실갱이하다보니 같이가야할 6명 정도는 서서 기다리게하고
거기서 백날 따져봐야 바뀔것도 없을거 같은데 저러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결국에는 이름이 뭡니까 시전해서 명찰보고 고객센터 항의할거라고 하면서
2명 말고 2병 지문인식하고 가긴 했는데요.
따질거면 사무실가서 따지든가
뒤에 사람들 줄줄이쏘세지로 있는데
따가운 눈총 받으며 직원분 성함 챙겨가신분 ~~안보하새요
겨울 짧아요 ㅎ
항상 같이오는 직계가족이 따지면 100번 이해합니다. 120만원짜리 한명이 끊고!!! 거기에 같이타는 일행이랍시고 몇만원 보탰다고 본인이 프라임플러스 구매자인것처럼 큰소리떵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