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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비명 : FLUX Stream M. Pearl White
2. 소비자가격 : 440000 원
3. 무료A/S기간 : 1년
4. 협조 : (주) 구성산업개발
. Intro |
지난 리뷰에 이어 이번에도 플럭스의 새로운 상급 라인인 Stream 의 Stream 모델을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플럭스의 올해
라인업은 이렇다.
Line |
Model |
Stream Line | |
DIAMOND | |
STREAM LTD | |
STREAM | |
TITAN Line | |
SUPER TITAN | |
TITAN | |
UNION Line | |
UNION HF | |
UNION SF | |
EMBLEM Line | |
EMBLEM | |
PREMIUM Line | |
PREMIUM |
새로운 상급라인으로서 새로운 몰드를 적용하고, 최상급인 DIAMOND 모델은 베이스 플레이트를 카본으로 구성하였다.
이로 인해 기존의
45% 유리섬유를 첨가한 모델보다 더 나은 강도와 10%의 경량화를 이루었다고 한다.
. 외형 |
색상은 Pearl White,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색상이다.
지금까지 사용해온 C-16의 색상역시 Pearl White
임..
구성품은 바인딩과 4홀 디스크, 바인딩 나사, 설명서이다.
3홀 디스크를 찾는 유저도 많은데 함꼐 제공하지 않는 것이 좀
아쉽다.
산뜻하고 럭셔리해 보이는 외관이다.
애인과 마눌님들의 눈과 귀를 막아야 할 시간인듯..
본인의 마눌님은 이미 보고야
말았으니...
외형은 크게 변한 것은 없다.
2피스 구조, 높은 힐컵, 라운딩 처리된 외관..
. 기능 |
▶ 토우스트랩.
라쳇은 이전에 소개했던 타이탄과 같은 구조이다.
다만 사진에선 잘 표현되지 않았는데, 상당히 럭셔리한 금장 도금이다.
전체적인
럭셔리한 디자인 컨셉에 아주 잘 어울리는 멋진 라쳇이다.
역시 도구없이 스트랩의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
새로운 몰드에서 변경된 부분...
버튼의 토우 스트랩 조정방식과 같다. 2단계로 저정이 가능하다.
명확하게 이부분을 조정하려면
바인딩을 데크와 분리해야 가능하겠다.
유저들도 알겠지만 이부분은 그리 많은 조정이 필요하진 않으니 그나마 다행..
토스트렙 외형이다.
큐빅 장식과 메쉬타입의 가죽 스트랩, 금장 플럭스 로고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넓이 역시 아래 소개한
타이탄과 같이 상당히 넓어 부츠 적용도가 아주 좋을듯..
안감은 플럭스 로고와 라쳇고정 너트가 보인다.
타이탄 리뷰에서 말씀드렸듯이 이 부분은 약간의 보완이 필요할 듯.
▶ 앵클스트랩.
앵클 라쳇 역시 토우라쳇과 같은 구조와 모양이며, 역시 금장 도금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역시 큐빅 장식과 메쉬처리된 가죽 스트랩이 고급스럽다.
상당한 두께로 편안하게 발을 잡아줄 것 같다.
뒷면은 굴곡이 생기도록 입체적인 모양으로 발목을 잘 감싸도록 자연스럽게 휘어진다.
플럭스 로고의 안감.
역시 스트랩의 길이는 도구없이 조정 가능하다.
새로운 몰드에서 추가된 기능이다.
표시된 부분을 누르면 원터치로 덮개가 열린다.
열게되면 이전 앵클스트랩 조절부와 함께 기존에 툴이 필요했던 하이백 로테이션부까지 함께 드러난다.
하이백 로테이션은 3단계로
가능하며, 앵클스트랩은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 하이백.
하이백 안쪽은 우레탄 소재로 쿠션감을 더했다.
더불어 부츠와의 밀착에도 도움을 줄 듯 하다.
기준선을 따라 보시면 바인딩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다.
이는 좀더 힌전달을 정확히 하기 위하여 바인딩 각도에 맞추어져 휘어져 있는
것이다.
경량화를 위하여 불필요한 부분에 구멍을 뚫었다.
포워드린 역시 도구없이 조절이 가능하다.
▶ 베이스플레이트.
베이스 플레이트는 최상급인 다이아몬드의 경우 카본으로 구성되어 강도와 반응성을 높이고와 중량을 줄였으나 리뷰에 소개하는 Stream 모델은 TITAN 과 같이 45% 유리섬유를 첨가한 모델이다.
앞쪽 개스페달이다.
금장으로 도금된 금속띠를 두르고, 큐빅으로 마무리..
역시 고급스럽다.
개스페달은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뒤쪽 개스페달 역시 금장띠와 큐빅으로 마무리.
뒤똑 개스페달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힐컵 안쪽에 완충스폰지가 있어 충격흡수와 부츠와의 마찰부위를 부드럽게 해준다.
중요한 무게는 985g, 지난 리뷰의 TITAN 보다 약 35g 이 더 나간다.
크게 신경쓸 만한 수치는 아닐듯. 역시 가벼운축에
속하는 바인딩이다.
. Outro |
새로운 몰드를 적용한 상급라인인 스트림 라인의 모델이다.
새로운 몰드는 기본적인 디자인의 변화보다는 편의성에 좀더 중점을 둔
듯하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써 상당히 고급스럽고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하다.
모든 조절부가 도구없이 가능하며, 바인디으이 무게역시 가벼운축에 속한다.
하지만 어찌보면 새로운 모델과 라인으로 보기엔 너무 변한부분이 작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검증된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 사용경험이 없어 많은 부분 외관에 치우쳐진 리뷰가 되었습니다.
실제 사용자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