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40만원을 빌려줬는데 1년정도 지나도 갚질 않길래 얘기를 꺼냈더니 저번에 현금으로 주지 않았냐고 이야기를 합니다. 친구가 현금으로 줬다고 하니 계좌송금처럼 기록도 없고 제 기억에만 의존해야 하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돈을 받은 기억이 안납니다(제가 빌려줄때는 송금을 해서 줬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
질문1. 빌려줬던 돈을 받았던걸 까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질문2. 만약 헝글님들이 제 상황이라면 이 돈은 그냥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실건지 아니면 받기위해 노력을 하실건지 궁금합니다.
담보라도 잡아오셧어야 하는대 부모 자식간에도
돈거래는 확실해야합니다. 심지어 친구라면 더
멱살잡고 싸우지 마시고 담보 잡아오세요
아니면 전문가 붙여야죠 수수료가 좀 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