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고쳐주는건 어렵지 않은데
어떤부분이 고장 났냐고 물어보니
불이 안켜진다고 고장난거 같다고
그래서 사진보내주시면 고쳐드린다 했더니
개인공간이라 사진은 안된다네요...
그래서 관리사무실 전화했더니
설비업체 알려줘서 그 업체에 수리해 드리라고 하고
하루 지나서 오늘 연락이 왔는데
전등시스템엔 이상은없는데 리모컨이 없다고
그것땜에 연락하신거 같다고
리모컨을 구입하시면 된다길래
일단 리모컨 구입하고 비용 계좌이체해 드렸네요..
진짜 젊으신분들인데
이사올때부터 입주청소 안해줬다고 해달라해서 해줬고
저번엔 발코니 외부 창 지저분하다고 청소도구 공구 신청해달라하고
리모컨분실해놓고 고장났다고 거짓말하고ㅠ
여기서 질문은
리모컨 비용 청구한다면
또 난리 피우겠죠?
원칙대로 하면 문제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