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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웰팍에서 진행한 스위스 국가대표 Nevin Galmarini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이백형 소치 대회전 은메달리스트인데 이번에 월드컵 출전차 왔고
옥세스 인터네쇼날팀이어서 이번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라이딩을 본순간........ 백형의 위대함을 넘어서 저건 사람이 아니구나를 느꼈습니다.
웰팍 C4게이트를 그냥........ 관광으로...... 프리라이딩을 8m쯤 에어 카브로 ㅡ.ㅡ
C1 프리라이딩을 본순간..........여태껏 본 사람을 모두 쭈꾸미로 만드는
거기에 팬써비스며 유쾌한 모습
또 한식이나 일식을 많이 먹었는지 캠프끝난후 회식자리에서 젓가락으로 콩자반을 먹는 모습 까지
이제 이넘아 쫒아 다닐까 합니다........ 자기집이 1500m이고 놀러오면 집앞 슬로프 태워준다고 했으니 ㅋㅋ
요즘 게이트에 심취해있는 저에겐 정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뭐 누군가는 그럴거면 알파인 타지라고도 하는데.......... 알파인은 알파인이고 프리는 프리게이트의 재미와 열정이 있습니다 ^^
끝까지 안전 보딩 하세요
저번주 일요일 패스트컵에 운좋게 개인전 3등을 ㅎㅎㅎㅎ
포폴리님도 한번 해보시면....... 신세계를 접하실꺼예요 ^^
좋은경험 부럽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