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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시선이 따가운건 알겠는데...
진짜 기사도 스키장 다니는 사람을 쓰레기로 만드는걸 한몫하는거 같네요 ㅠㅠㅠ
북적인다 북적여 ㅠㅠㅠ
사회 전체가 어딘가 누군가에게 탓할 곳이 필요하고,
그 needs를 간파하고 거기에 몰아가는 현상.
교회같은 경우도 방역 열심히 잘 지키는데는 잘 했을거에요.
몇몇 미꾸라지 같은 것들이 개판 낸거고,
안그래도 답답한 사람들은 남탓할 거리가 생긴거고,
기자들은 이거다! 싶어 클릭수 높을만한거 잡은거죠.
그래도 줄 기다리다 보면 불안해지는건 사실입니다.
뒤로갈수록 거리두기가 어려워져요.
그 사이사이로 얌채새끼들이 미꾸라지처럼 기어쳐 들어오거든요.
그럼 새치기 막아야 하고, 새치기 때문에 2미터가 1미터가 돼고...
악순환입니다.
새치기부터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새치기하는 미꾸라지 새끼들부터 뚝배기 깨부숴야 합니다.
그래도 달라붙는 놈들에게는 한마디씩 해야합니다.
기자들이 그렇죠~~
저는 담배회사 다니는데, 예전 담배그림문구 관련 기사낼때 기자들이랑 편의점갔는데,,,
안좋은 얘기만 유도하고 사진찍더라구요...10가지 얘기중에 기사될만한 네거티브한 2가지만 결국 기사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