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액면가는 크게 안올랐지만 포함된 서비스는 계속 즐어들었다는걸 생각하셔야 합니다.
10년전에 40만원으로 모든 슬로프와 리프트이용, 무료셔틀이용 등등
지금은 40만원에 무료셔틀은 없어진지 오래인대 유료 셔틀도 불확실, 슬로프 리프트도 불확실, 날씨로 인한 운영기간도 줄어듬, 내부 부대시설 이용료도 크게오름 등등 말이죠.
도대체 어떤점에서 거지근성 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네이버는 이러네요
1. 개요[편집]
'거지 근성'에 관해 정립된 개념은 없고 대충 아래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남에게 얻어먹거나 공짜로 뭔가를 받는 것을 좋아하는 기질
자신의 노력보다 더 큰 보상을 바라는 특성
뭐든지 자기의 의지 없이 남의 도움을 받는 것을 좋아하고 주체적으로 처리 하지 못하는 것을 비꼬는 말
자신이 받은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안주면 화가남
매사에 무엇인가를 할때마다 대놓고 보상을 바라며 그 보상을 바라는 정도가 자신이 한것보다 더 큰 수준의 보상을 바라는 특성
정립된 개념은 없다고 써있듯이.. 그 표현은 주관적인 표현입니다. 은마아파트가 1998년 2억 이던것이 지금 20 억 (하락 반영) 인데.. 더 신축이 되었나요? 김밥이 1998 년 700 원 이던것이 지금 3000 원이 되었는데.. 대단히 더 고급재료가 들어갈까요? 2010 년 시즌권 30 만원 미만으로 탈던 가격들.. 2022 년 현재 40 만원 정도에 판매한다면.. 비싼가요? 리조트 사업은 만성적자 사업입니다. 저는 지금보다 2배 가격이 올라도 맞다고 봅니다. 자본주의 .경재 시스템에 대해 기본적인 사고방식도 없는것이 대부분 사람들 입니다. 지금껏 이정도 가격 유지된것만 해도 엄청나게 감사해야 할 일 입니다. 인구감소.기후문제로 인해.. 20 년안에 국내 모든 대부분 리조트는 망할 가능성이 극도로 높습니다. 대한민국 국가자체의 존폐위기가 우선 이지만요..
우리나라 스키장이 골프장하고 같이 있는 이유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스키장만 운영하는 리조트는 거의 다 만성적자에 폐업했구요. 리조트에서 시즌권을 현재가격에 파는 이유가 있겠져.저는 각 리조트마다 자기들만의 이유로 가격 책정했다 생각합니다. 적당하다 생각하면 사서 이용하면되고 비싸다 생각하면 리프트권으로 가끔 다니면 되는거 아니겠습니다 ^^.
하이원 시즌권으로 몇 년 다녔는데, 그 때 남자인 저는 23만원인가 줬고, 집사람과 딸 아이들은 16만원인가 줬었죠. 정말 거저라는 느낌이었어요. - 지금은 X4로 하이원 시즌권만 비싸진 거 같아요.^^ - 여하튼 무주는 올해까지만 50만원대 하고 내년부터는 40만원에 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