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큰일이네여....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갑자기....멍.....하다가...
문득...
이제 머하지.... 생각이 드는데....
손이 파르르르 떨리네요....흑흑...
큰일입니다.....없던 병도 생기네요....
원래..끝나도....아무렇지 않고 다시 농구 잘 시작하고 그랬는데...
주말에 농구 가서 오랫만에 동호회 사람들 만나고
신나게 뛰고 왔는데도...
마음은 여전히 눈밭에 있네요.....
이상하게 올해 유독....감정이.....놓기가 쉽지를 않네요.....
한방이 없어서 그른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