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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회 모 지역에 농사하고 밭작물 특용작물 하던 형님인데
아버지 하고 큰아들 둘째이자 막내인 형은 농사도 못하고 게을러서 어릴때 이미 눈에 박혔다고 합니다.
제가봐도 게으른형님. 12시까지 자고 오후 2시에 한시간 보딩하고 다시 술. ㅋ
아버지 돌아가시고 큰아들도 돌아가셔서 형님이 땅 물려받고 못하는 농사인지라 거의 폐농수준으로
땅관리 했다네요.
동호회가 지산인데 직장여성. 초등학교 여선생님등등 여자들이 꽤 있고 솔직히 성우 동호회들보다 상당히 괜찬더군요.
여자들이 싫어했죠. 얼굴도 시커먹고 키도 작고 뚱뚱하고 말도 ㅆ ㅂ 섞으면서 막 하고.
그런데 그 땅이 20배의 값으로 올해 봄쯤에 팔렸나봅니다.
30억대 부자가 된거죠. 벤츠 sl55 amg 로 바꾸고 올 여름에 짠 하고 나타나서 피던 담배 먹을뻔 했죠.
젠장 동호회 여자들이 좌우에 앉아서 어찌 된거냐고? 오빠꺼냐고?
어제 모임때도 형님 옆에 앉을려고 하는 여자들.
앞에 앉은 여자는 빤히 보이는데 다리 딱 붙이고. 헐..
떠벌이 형님 말로는 8년째 없다가 석달간 3명째 땄다는데 헐..
몰래본 핸폰에 야한 사진 저장한 이상한 여친때문에 힘든 저에겐 부러우면서도 씁슬하네요.
단지 돈때문에 여자들이 들러붙는건 (저에게있어선) 행복할것 같진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