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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하는 운동 한번도 안하고 살다가, 이번에 겨우 스노우보드 2번째 시즌을 보낸 40대 보린이 입니다.
아는 형님의 단순한 보드 갈켜줄테니 한번 따라 와볼래라는 말 한마디에 여기까지 오게 됬습니다.
더 늦기 전에, 해외 원정 파우더 스노우보딩을 시작해 보고자 여러 정보를 찾다보니, 저같은 초보는 혼자 가봤자
미아되기 딱 쉽상이겠다 판단이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원정을 준비하시는데 초보하나 껴도 문제 없다고 생각 되시는 분이나..
해외원정을 다녀 오셔서, 제가 혼자라도 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으신분을
찾습니다.
일본 솔로원정 아무것도 아닙니다.
북해도 메인 스키장들은 치토세 공항에 셔틀버스 운영중이니 예약해서 타면 되고
숙소도 주변 찾아서 예약하면 되고, 전 2인실 1인 차지내고 이용했습니다. (한국인 사장님 팬션)
일기 예보 확인해서 눈 많이 올때 가면 한국에서 경험해보지 못하는 설질입니다.
정말 구름위를 떠다니는 느낌...
저도 40넘어서 원정 자주 다녔습니다.
https://blog.naver.com/dolry70
여기에 자료 많으니 공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