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투가는도중 허리통증이 심해져서 중간에 되돌아와서 올시즌 한번도 못갈거같을거 같았는데 다행히 시간이나서 부랴부랴 오전타고 왔습니다 첨에 실크하단 몇번 탔는데 범프좀있고 감자가 중간중간 있었지만 시즌막판치곤 훌륭한 설질이었습니다 인원도 적당하고(리프트 계속 혼자 탔어요ㅎ) 기온도 춥지않았습니다 10시이후 눈이 계속 내리면서 상단으로 올라가서 시원하게 막턴타고 복귀했습니다 복귀중 추부 들려서 볶음밥맛집으로 유명한 중국집에서 점심먹고 집으로 왔네요 상단 설질 아주 훌륭했구요 만선쪽도 곧 다시 오픈한다니까 시즌막판 달리세요 ~ 시즌 진짜 얼마 안남았습니다~
볶음밥이 오리지널스멜이 풍기네요 내일가게되면 먹고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