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셜용이 만만디 이구요... 왁스 질을 올리시게 되면 트레이닝급인지? 레이싱급인지? 보고 결정하시면 되는데, 색상에 따라 설면 온도가 다름니다. 보통 영하10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적합합니다.
저온에서도 사용가능 한 경우는 녹는점도 높고 입자도 단단하여 오래가는 성향이 있지만 습설을 만나면 왁싱 안한듯 활주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느끼실 꺼구요. 고온용 왁승의 경우 왁스가 빨리 날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자주 해줘야 합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두개정도 섞어서 왁싱을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효과는 크게 달라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저 같은 경우 베이스로 미드나 저온용을 깔아두고, 고온용 왁스만 시즌동안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다리미는 사서 고체왁스 사려하는데 히마존 왁스 어떤거사면될까요! 볼라 왁스 찾아보는 중인데 빨강 노랑 보라 색이너무다양해서… 고르기어렵네요 아니면 왁스 추천부탁드립니다!
일단 유니버셜 왁스로 시작하셔요
2.왁싱하거 스크래핑하고 나일론솔로만 문지르는 정도만 하려하는데 괜찮을까요?
나일론솔 + 구리솔을 추천드립니다.
나일론솔만 하시려면 스크래핑을 좀 더 빡시게..
3.다른분들 왁스 클리너로 다이소 스티커 제거제 많이 추천하시던데 베이스에 무리 안갈까요…??
무리는 가지 않지만, 기존에 베이스에 침투해 있던 왁스성분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추천 하지는 않습니다.
단순 세정이 목적이시라면 물걸레나 물티슈로 슥삭슥삭
+스크래퍼 샤프너 너무비싼데 저렴한거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저는 왁스는 기온별로 얼추 사서 계속 레이어 주면서 겹쳐 바른 뒤 마지막 레이어를 스키장 날씨에 맞춰서 타는 편이예요 스크래핑은 거의 안하고 가끔 왁싱 후 다이소 나일론? 솔로 문질러 줄 때는 있어요 오렌지향 나는 스티커 제거제도 가끔 레이어 벗겨내고 새로 하고 싶을 때 뿌리는데 아직 딱히 이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