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지난주 목요일에 김해발 왕복 43에 잡았네요.
코로나 이전 26~32 사이 였지만, 최근 유류할증이 많이 붙어서 많이 비싸 졌습니다.
정가 60만, 일반적으로 55만 정도에 구매 가능 하시고, 40만원대면 저렴한 가격이니 항공은 무조건 잡으세요.
항공권은 타이밍입니다. 뜬금없이 할인석 뜨니까 자주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해외원정 어지간하면 생판 모르는 사람과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즐기러 가는게 목적이고, 특히 보딩실력,성향을 잘모르는 상황에서 맞춰 주기란 사실상 불가능 하지요.
나는 저 숲속에 뛰어들고 싶은대 일행이 그러지 못하면 아무래도 신경 쓰이니까요 ㅋㅋㅋ
가급적 동호회,단톡박 등에서 한시즌 친분 쌓으시고 따라 가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진자 어쩔수 없이 혼자 가시게 되는 상황이 나오 셨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1. 돈걱정 없다. 돈보다 편리성이 중요하다.
여행사 패키지 1인 신청 하시면 됩니다.
여행사 패키지가 2인기준이므로, 1인 추가금 내시고 편안하게 다니시면 되요. 여행사에 말하면 항공권도 구해주니까 전부 떠넘기시면 됩니다. 4박 5일 기준 200정도면 다녀오실수 있어요. 추천 스키장은 키로로,후라노,니세코,루스츠
2.최대한 싸게 가고싶다.
니세코 가세요. 1인 숙소도 많고, 인터넷에 정보도 많이 있습니다. 숙소는 아고다 에서 롯지(개인적으로 모이와 834추천), 리프트는 요쿠바리팩, 버스는 츄오버스or리조트라이너 만 알고 가시면 됩니다. 4박 5일 기준 항공 포함 130 전후로 다녀오시는갓도 가능 합니다.
원정갑니다